풀옵션급 사양 기본적용…2200만원대 '갓성비'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쌍용자동차가 11번가에서 리미티드 에디션을 비롯한 티볼리 전 모델을 비대면으로 구매할 수 있는 맞춤형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11번가에서 쌍용차 티볼리 20만원 할인권을 반값(50% 할인)인 10만원에 구매해 신차 계약 시 사용할 수 있다. 할인권을 구매하면 가까운 전시장과 연결, 담당 오토매니저(영업사원)와 시승 신청을 비롯한 구체적인 구매 상담이 진행된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쌍용자동차가 11번가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사진=쌍용차] 2020.07.03 yunyun@newspim.com |
이달 쌍용차가 티볼리 출시 5년을 맞아 선보인 리미티드 에디션은 스타일·안전·편의 등 풀옵션급 사양들을 기본 적용하고 선착순 1000대 한정 130만원 할인혜택이 적용된 2280만원(가솔린 모델)으로 구매 가능하다.
안전사양으로 9가지 필수 첨단주행보조기술(ADAS)과 6에어백을 기본 적용하고 Full LED 램프(헤드·포그·리어램프 포함), 18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 등 고급 외관 사양을 갖췄다. 인테리어는 전용 레드 스티치(Red Stitch) 인테리어(시트, 암레스트, 스티어링휠, 대시보드 등)가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다.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yun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