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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조 기안기금 다음 주 신청공고…"항공업 YES, 쌍용차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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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대상은 '코로나19'로 유동성 위기 겪는 기업

[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40조원 규모의 기안산업안정기금을 운용하는 심의회는 2일 "다음 주 중 자금지원 신청공고를 거쳐 자금 집행 절차를 신속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사진=KDB산업은행 사옥]


심의회는 이날 회의를 열어 코로나 영향 뿐만 아니라 코로나 이전부터 구조적 취약요인이 있는 기업들에 대한 지원 여부를 논의했다.

그 결과 심의회는 산은법상 설립목적과 운용취지를 감안해 코로라로 일시적 유동성을 겪는 기업을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특히 코로나 이전부터 구조적 취약요인이 누적된 기업의 경우 자체 증자, 자산매각 등 기업 스스로의 재무구조개선 노력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는 기간산업 지원을 희망하는 쌍용차에 대해선 원칙적으로 지원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명확히 한 것으로 분석된다. 기간산업 취지에 맞게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업과 물류업을 집중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심의회는 항공업에 대한 자금지원 방향도 공개했다. 먼저 대한항공에 대해선 약 1조원 수준의 하반기 필요자금에 대한 지원 여부를 논의한 결과, 기금의 지원요건을 충족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다만, 아직 기업의 구체적인 자금수요와 필요시기 등에 대해 실무협의가 진행중인 점을 감안해 추후 해당 기업의 자금신청시 세부 지원조건을 심의하기로 했다. 협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대한항공은 주채권은행인 산은을 통해 자금신청에 나선다.

아시아나항공에 대해선 현재 M&A가 아직 진행중인 만큼 기금의 지원여부도 추후 상황을 지켜보며 구체적인 자금지원 수요가 파악되는 대로 심의하기로 했다.

LCC(저가항공사) 역시 정책금융을 통해 이미 4000억원을 지원하고 있고 요건에 부합하지 않는 만큼 정부의 민생/금융안정프로그램 등을 통한 지원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rpl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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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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