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배우 이영아가 올해 결혼할 계획이다.
28일 이영아 소속사 빅펀치이엔티 측은 "이영아가 올해 세 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배우 이영아가 19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설해'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김학선 기자 |
소속사에 따르면 이영아는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로 결혼식을 연기했다. 올해 안에 다시 날을 잡을 계획이다. 이영아의 예비신랑은 세 살 연하로, 비연예인 직장인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영아는 지난 2003년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으로 데뷔했다. '달려라 장미' '처용2' '제빵왕 김탁구' '끝까지 사랑' 등의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연기자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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