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강원 산간 당뇨·고혈압 환자 원격진단받는다"..원격의료 첫 실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강원 규제자유특구에서 27일부터 7월말까지 한시적 시행
박영선 장관"원격진단후 생체진단·포터블진단까지 확대"

[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 "1차 병원 7개를 추가해서 총8개 병원이 비대면 원격의료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5월하순 30~40명의 혈압 당뇨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우선 원격 모니터링을 시작하고 추후에 진단·처방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출입기자 대상으로 규제자유특구 1년 운영성과를 평가하는 설명회자리에서 밝힌 강원 디지털헬스케어 규제자유특구의 향후 사업내용이다. 당시 박 장관은 산간 오지에 거주하는 30~40명의 혈압 당뇨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원격 모니터링부터 시작한후 진단·처방까지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 중소기업벤처부(장관 박영선)와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27일부터 7월까지 당뇨 및 고혈압 환자 각각 200명을 대상으로 원격진료 실증에 나선다. 1차 의료기관 중심의 민간부문 최초의 비대면 의료실증이다. [자료=중소벤처기업부] 2020.05.26 pya8401@newspim.com

박 장관의 언급대로 강원 규제자유특구에서 당뇨와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민간부문 최초로 비대면 원격의료 실증에 나선다. 그동안 의료법에 의해 민간부문에서 의사와 환자간 비대면 의료행위는 금지돼 왔지만 이번에 한시적으로 규제를 완화함으로써 비대면 원격의료 실증이 가능해 졌다.

중소기업벤처부(장관 박영선)와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27일부터 7월까지 당뇨 및 고혈압 환자 각각 200명을 대상으로 원격진료 실증에 나선다고 밝혔다. 1차 의료기관 중심의 민간부문 최초의 비대면 의료실증이다.

중기부에 따르면 이번 원격진료 실증을 위해 강원도 오지에 거주하는 당뇨와 고혈압 재진환자 30여명에게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된 모바일 헬스케어기기(당뇨·혈압 측정 의료기기)를 제공했다. 환자들은 앱을 통해 매일 자신의 혈당과 혈압수치 정보를 원격지에 있는 담당의사에게 전달한다. 의사들은 매일 축적된 환자들의 의료정보를 모니터링해서 보다 정확한 진단과 처방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서 지난 13일 중기부와 강원도는 이번 비대면 의료 실증을 위해 1차병원 7개를 추가 지정했다. 기존 1곳과 더불어 8개 1차 의료기간에서 비대면 원격의료 실증에 참여한다. 또한 라이프시맨틱스 건강마당 등 원격관리 시스템 전문기업 2곳과 연세대 원주산학협력단 등 대학산학협력단 4곳도 추가선정하는 등 비대면 원격의료 환경을 조성했다.

중기부와 강원도는 부작용에 대한 대비책도 마련했다. 이용자 보호를 위해 실증 참여기업과 병원을 책임보험에 가입토록했다. 실증내용에 관한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의 사전심의 및 이용자 고지, 강원도 안전점검위원회의 자체심의 등을 거쳤다. 나아가 원격 모니터링 등 비대면 의료 실증사업의 전 과정에 강원도 의사협회 등 관련 기관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참여를 요청했다.

중기부는 이번 실증을 통해 수집한 의료정보 수집시스템의 안정성과 유효성을 검증해 1차 의료기관들의 비대면과 대면진료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의사와 환자 간 원격 모니터링을 통해 쌓여진 실증 결과는 보다 진전된 실증과 비대면 의료 정책수립에 반영될 예정이다.

박영선 장관은 "강원 특구는 이번 비대면 원격 진단 실증 뿐만 아니라 격오지와 군부대가 많은 강원도의 특성을 살려 생체 모니터링과 포터블 엑스선 진단시스템 실증까지 준비하고 있다"며 "강원도민들이 의료서비스 혜택을 더 많이 받고 의료기기 산업도 발전할 수 있도록 강원도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pya84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