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뉴스핌] 김은빈 기자 =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긴급사태선언'을 1개월 더 연장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5월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도쿄(東京)돔시티에 잉어 장식인 고이노보리(鯉のぼり)가 장식돼 있다. 일본에서 5월 5일은 어린이의 날이지만 주로 남자 어린이를 기리는 날로, 남자아이의 출세와 성장을 기원하는 고이노보리를 장식한다. 여자 어린이를 기리는 날은 3월 3일인 히나마쓰리(ひな祭り)다. 2020.05.05 ( The Yomiuri Shimbun ) kebju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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