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중소상공인희망재단, 코로나19 소상공인 온라인 매출 확대 지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베이코리아, 위메프 등 국내 유명 쇼핑사와 지원협약 체결
상세페이지 제작, 오픈마켓·쇼핑앱 마케팅 등 350개사 지원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중소상공인희망재단(희망재단)은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쇼핑 증가에 따라 국내 유명 온라인 쇼핑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희망재단은 판로 다각화 지원을 위해 상세페이지 제작, 오픈마켓 광고·프로모션, O2O 플랫폼(쇼핑앱) 입점 등 무상 지원체계를 구축·지원한다.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중소상공인희망재단은 판로 다각화 지원을 위해 상세페이지 제작, 오픈마켓 광고·프로모션, O2O플랫폼(쇼핑앱) 입점 등 폭넓은 무상 지원체계를 구축·지원한다. [자료=중소상공인희망재단] 2020.04.20 justice@newspim.com

'상세페이지 제작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에게 기획형 상세페이지 제작과 원본 파일 제공, 상설교육 등을 통합 지원해 상세페이지의 높은 제작비, 범용성, 활용성 등의 문제를 원스톱으로 해결해 주는 차별화된 지원 사업이다.

사진촬영, 기획형 상세페이지 제작, GIF 영상 제작, 원본 포토샵 및 HTML 제공 등이며 업체당 5개 내외 상품에 대한 제작을 지원한다.

온라인 판매 가능한 상품을 보유한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26일까지 상반기 지원 소상공인 50개 업체를 모집 중이다.

'온라인 매출 확대 지원사업'은 오픈마켓 내 소상공인 상설관인 '소상공인 희망만개샵' 입점기회를 부여하고, 광고·프로모션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매출을 극대화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국내 최대 오픈마켓인 G마켓과 위메프 제휴를 통해 사업 규모를 2배 이상 확대해 진행한다.

지원내용은 기획전 개최, 배너광고, 할인쿠폰 지원, 검색 광고 지원 등으로 폭넓은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실질적 매출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온라인에서 판매 가능한 상품을 보유한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5월 8일까지 쇼핑몰당 50개사를 모집 중이다.

한편, 본 사업은 지난해 G마켓과 3개월간 소상공인 51개사를 대상으로 5개 내외의 대표상품 매출 향상을 도왔으며, 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상위 10개 업체는 월평균 2000만 원 이상의 매출성과를 올린 바 있다.

'O2O 플랫폼 입점지원 사업'은 국내 최초로 소상공인과 O2O 플랫폼 간 상생성장을 지원한다. 올해는 국내 최고의 쇼핑앱인 '아이디어스', '집꾸미기', '지그재그'와 제휴해 소상공인의 고객과의 접점 극대화 및 판매 채널 다각화를 지원한다.

핸드메이드 쇼핑앱 아이디어스는 6개월간 월 멤버십 비와 기획전 광고, 리빙용품 쇼핑앱 집꾸미기는 기획전과 퍼포먼스 마케팅, 여성 패션 쇼핑앱 지그재그는 상단 노출 광고비를 3개월 지원한다.

본 사업은 2017년부터 작년까지 총 6개 플랫폼, 소상공인 402개 사를 지원했으며, 매출 확인이 가능한 343개사 중 259개사(약 76%)에서 업체당 약 600만 원 이상의 신규매출이 발생하는 성과를 얻었다.

오는 5월 8일까지 플랫폼별 소상공인 50개사를 모집 중이며,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지만, 플랫폼별 입점기준이 상이해 업종과 입점자격을 확인해야 한다.

중소상공인희망재단 CI&BI 로고. [자료=중소상공인희망재단]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희망재단 상생사업본부로 문의하거나 희망재단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희망재단은 네이버(NAVER)가 2014년 전액 출연해 설립한 순수 민간 비영리 공익재단법인이다. 소상공인 전문 보육공간 점프업허브 운영과 온라인마케팅 및 경영 활성화 교육, O2O 플랫폼 입점 지원 등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justi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홍콩ELS 불완전판매 인정 안 해 [서울=뉴스핌] 정광연·박민경 기자 = 2조원 규모의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과징금을 둘러싼 금융당국의 2차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를 앞두고, 민사소송에서는 은행 등 판매사가 잇따라 승소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특히 전체 투자자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재투자자'에 대해서도 은행 책임을 폭넓게 인정한 금융당국과 달리, 법원은 원금 손실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한 상태에서 투자가 이뤄졌다고 판단하면서 투자자 책임을 명확히 했다. 향후 과징금 부과를 둘러싼 법적 공방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8일 뉴스핌이 확보한 판결문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2민사부는 지난 16일 홍콩ELS 관련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인 투자자 A씨의 청구를 기각했다. 해당 소송은 투자자가 은행을 상대로 1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요구한 사건으로, 개인 소송으로는 청구 금액이 크고 금융당국이 불완전판매를 인정한 사안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아왔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2026.01.28 peterbreak22@newspim.com 원고 측은 ▲ 은행이 해당 상품의 원금손실 가능성을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다는 점 ▲은행이 자율배상을 진행한 것은 법적 과실(불완전판매)을 인정한 것이라는 점 ▲금융상품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위험투자(원금손실)를 원치 않은 고객에서 은행이 고위험 상품을 권유했다는 점 등을 주장하며 은행측의 손실 배상을 요구했다. 법원은 해당 주장을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가 특히 주목한 부분은 투자자의 과거 투자 이력이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원고는 이 사건 상품 가입 이전까지 12차례 ELS 상품에 가입했고, 주가연계펀드(ELF)에도 2차례 투자한 경험이 있다"며 "원금 손실 가능성을 알지 못했고 은행이 이를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다는 주장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 같은 판단이 주목받는 이유는 홍콩ELS 가입자 대부분이 재투자자이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은행과 증권사를 통해 홍콩ELS에 투자한 전체 고객 중 최초 투자자는 8.6%에 불과하며, 나머지 90.8%는 과거 ELS 관련 상품에 투자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다. 은행권은 그동안 ELS 상품의 구조상 과거 투자 경험이 있다면 원금 손실 가능성을 몰랐다는 주장은 성립하기 어렵다고 주장해 왔다. 주가 연계 구조를 이해하고 수익과 손실을 경험한 뒤 재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논리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2026.01.28 peterbreak22@newspim.com 반면 금융감독원은 과거 투자 경험이 있는 고객에게도 원금 손실의 30~65%를 자율배상하도록 하고, 투자 경험이 많을수록 2~10%포인트를 차감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은행권이 자율배상안에 강한 불만을 제기한 배경이다. 법원의 판단은 이번 판결에 그치지 않고 유사한 ELS 관련 분쟁에서도 나타난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7민사부는 지난해 9월 금융사와 투자자 간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에서 "투자자가 여러 차례 ELS 상품에 가입했고, 스스로 하락 한계가격(낙인 배리어) 등을 언급한 점 등을 고려할 때 금융사가 투자자를 기망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투자자 패소 판결을 내렸다. 같은 해 11월 ELS 특정금전신탁 투자금 반환 소송에서도 재판부는 "원고가 2016년 이후 동일·유사한 구조와 위험 등급의 ELS 상품에 19차례 가입한 이력이 있다"며 청구를 기각한 바 있다. 오는 29일 열리는 2차 제재심을 앞두고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농협은행 등 은행권은 2조원에 달하는 과징금 규모를 줄이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행법상 과징금은 최대 75%까지 감면이 가능하며, 은행들은 이미 1조3000억원 규모의 자율배상을 진행했다. 과징금이 확정될 경우 재무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은 만큼, 기대만큼 감면이 이뤄지지 않으면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잇따른 법원 판결이 제재심은 물론, 이후 금융당국과 은행 간 법적 공방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시중은행의 한 관계자는 "제재심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기는 어렵다"며 "법원 판결 역시 최종심은 아니기 때문에 참고 자료로 보고 있다. 과징금 감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eterbreak22@newspim.compmk1459@newspim.com 2026-01-28 11:18
사진
트럼프, 한국산 車 상호관세 다시 25%로 [인천=뉴스핌] 류기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국회의 입법 절차 지연을 이유로 자동차 등에 대한 관세를 15%에서 25%로 다시 인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7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항에 수출용 자동차가 주차되어 있다. 2026.01.27 ryuchan0925@newspim.com   2026-01-27 13: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