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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4/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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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긴급사태 선언 전국으로 확대...내달 6일까지/지지
緊急事態宣言、全国に拡大=来月6日まで、新型コロナ感染爆発へ危機感―政府

- 日, 긴급사태 선언 확대로 소비 부진 우려...지방경제 타격/지지
広がる「自粛」、産業界警戒=消費下振れ、地方経済に追い打ち―緊急事態宣言

- 日, 전국에 긴급사태 선언...13개 지역 '특정경계' 지정/닛케이
全国に緊急事態宣言 首相「GW、移動最小に」 13都道府県「特定警戒」指定

- 日, 일률적으로 1인당 10만엔 지급...세대당 30만엔 지원은 철회/닛케이
国民一律10万円給付へ 政府・与党、減収世帯30万円は撤回

- 일본 국내 감염 9200명(크루즈 제외)/NHK
全国の感染確認 16日は574人 計9200人超に(クルーズ船除く)

- 1인 당 10만엔, 막바지 수정..."총리의 체면이 뭉개졌다"/아사히
1人10万円、土壇場の修正「首相のメンツ丸つぶれ」

- '전국 확대는 불필요'하지만...아른거리는 10만엔/아사히
「全国拡大は不要」のはずが 見え隠れする「10万円」

- 긴급사태선언 전국으로 확대...골든위크, 지방으로 이동 억제/아사히
緊急事態宣言、全国に拡大 GW、地方への移動抑制へ 13都道府県「特定警戒」

- 10만엔 지급으로 존재감 드러내는 공명당...자민당은 거버넌스 위기/산케이
10万円給付 存在感示す公明、自民はガバナンスの危機 迷走に野党は批判

- 긴급사태선언대상, 안도와 곤혹스러움..."확산 막아야"·"돈없다"/아사히
緊急事態宣言対象、安堵と困惑「拡散止まる」「金ない」

- 헤노코 이설 공사 중단...관계자 코로나19 감염/산케이
辺野古移設の関係者コロナ感染 いったん工事中断

- 일본 전문가 "한국 여당 급진파 존재감...한일관계에도 영향"/산케이
「韓国与党急進派に存在感 日韓関係に影響も」小此木政夫・慶応大名誉教授 

- 현실은 '연금상태'...경증자들은 호텔에서 어떻게 지내나/아사히
現実は「軟禁状態」 軽症者らホテルでどう過ごしてる?

- "평범한 마스크 쓰고 싶다"...경비원 착용 여부 회사마다 달라/아사히
「普通のマスクしたい」 警備員の着用可否、会社で違い

- 세대 당 마스크 2장, 오늘부터 배포...도쿄부터 시작·각 지역 전망은 밝히지 않아/아사히
布マスク2枚、きょうから配布 まず東京、各地の見通しは示せず 新型コロナ

- 아베 총리, G7 정상과 화상회의...아비간 등 치료제 개발 추진 강조/NHK
G7 安倍首相「アビガン」など治療薬開発の推進を強調

- 자제 분위기 속 활로 찾는 음식점들/아사히
自粛の嵐、新サービスに活路 客足遠のく飲食店

- 美정부 "최초 사람 감염은 중국의 연구소" 시각...중국은 "WHO가 부정"/아사히
「最初のヒト感染、中国の研究所で」米政権内に見方 中国「WHOが否定」 新型コロナ

- 히가시노 게이고, 유명 소설 첫 전자서적화...."코로나때문에"/아사히
東野圭吾さん、初の電子書籍化 コロナで「特例」

- 3밀 금지 방침과 광고 감소로 고민하는 패션지/아사히
3密と広告減…ファッション誌の苦境

- 日프로야구 선수, SNS로 개막 기다리는 팬들과 소통/아사히
SNS一役、心のキャッチボール プロ野球選手・開幕待つファン

- IOC, 올림픽 연기 경비 언급 피해...동일일정·장소 방침은 확인/아사히
五輪延期経費、IOC明言避ける 同一日程・会場は確認 組織委と会議

- 후텐마 기지 소화제 유출..."미국이 조사팀" 방위상, 최종 조율/아사히
普天間消火剤流出、「米が調査チーム」 防衛相、立ち入り「最終調整」

- 닛산, 미국 공장 휴업 연장...5월 중순까지/지지
日産、米国工場の休止延長=新型コロナで5月中旬まで

- 日, 개도국 지원 위한 IMF 기금에 5500억엔 추가/지지
融資枠5500億円を追加=途上国支援でIMFに―麻生財務相

- 日, 확진자 1만명 돌파...사망자도 204명으로 늘어/지지
クルーズ船含む感染者1万人超=死者204人に―東京で新たに149人・新型コロナ

- 베트남, 일본에 의료용 마스크 5만매 기증/지지
日本に医療用マスク5万枚寄贈=新型コロナ対策を支援―ベトナム政府

- 나리타공항, B활주로 폐쇄 이어 터미널 일부도 폐쇄...20일부터/지지
成田空港、ターミナル一部閉鎖へ=20日から

- 아베, 아비간 사용 확대 주문...마스크-가운 증산도 요청/지지
安倍首相「アビガンの使用拡大」=医療防護具の増産呼び掛け

- 日, 드라이브 스루 검사 정식 도입/닛케이
ドライブスルー検査始動 厚労省、遅すぎた追認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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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韓 경제, 회색코뿔소 상황"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초대 장관 후보자가 29일 지명 후 첫 출근길에서 "한국 경제는 오랫동안 많은 경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무시하고 방관했을 때 치명적인 위협에 빠지게 되는 회색코뿔소(Gray Rhino)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임시 집무실이 차려진 서울 종로구 예금보험공사로 출근하면서 한국 경제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제가 성장 잠재력이 훼손되는 구조적이고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고물가 고환율의 이중고가 민생에 많은 부담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이혜훈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9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본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5.12.29 choipix16@newspim.com '회색코뿔소'라는 용어는 미국 경제학자 미셸 워커가 2013년 다보스포럼에서 처음 사용했다. 지속적인 경고로 충분히 예상할 수 있지만 쉽게 간과하는 위험 요인을 말한다. 이 후보자는 "단기적 대응을 넘어서서 더 멀리 더 길게 보는 그런 전략적 사고가 필요하다"며 "이런 맥락에서 기획예산처가 태어났다"고 설명했다. 현재 한국 경제가 직면한 5대 구조적 문제점으로는 인구, 기후, 극심한 양극화, 산업 대격변, 지방 소멸을 꼽았다. 다만 인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발생한 문제가 아닌 중장기적으로 발생한 '위기'라는 점을 강조했다.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해 예산과 기획을 연동하는 방식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기획과 예산을 연동시키는 방식이 필요하다"며 "불필요한 지출은 찾아내서 없애고 민생과 성장에는 과감하게 투자하는 그런 방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국민의 세금이 미래를 위한 투자가 되게 하고, 그 투자는 또다시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이런 전략적 선순환을 기획예산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 후보자는 '현 정부의 확장 재정 기조'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별도로 (간담회 등의) 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야당 정치인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기획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유'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도 즉답을 피했다. wideopen@newspim.com 2025-12-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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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청와대'…李대통령, 오늘 첫 출근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9일부터 청와대로 공식 출근한다.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가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옮긴 지 약 3년 7개월 만으로, 대통령실의 공식 명칭도 '청와대'로 다시 돌아간다. 이 대통령이 출근하기에 앞서 이날 오전 0시부터 용산 대통령실에 걸려 있던 봉황기가 내려가고 동시에 청와대에 게양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옛 국방부 청사인 용산 대통령실로 마지막 출근을 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오는 29일부터는 청와대에서 집무한다. [사진=대통령실] 봉황기는 대통령 재임 중 상시 게양되는 국가수반의 상징이다. 우리나라의 국화(國花)인 무궁화를 가운데 두고, 상상 속의 새 봉황 두 마리가 마주 보는 문양이다. 봉황기는 윤석열정부 시절 한 번 하기된 바 있다. 올해 4월 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선고하면서다.  이 대통령이 청와대로 출근함에 따라, 업무표장(로고) 역시 과거 청와대 것으로 돌아간다. 용산 시대가 저물고 청와대 시대가 다시 시작되는 셈이다. 이 대통령의 청와대 연내 복귀는 많은 해석을 낳는다. 새해부터 국민주권정부의 새 출발을 시작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는 해석과 12·3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등의 사건이 벌어진 지난 정부와의 단절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는 해석 등이다.  청와대가 다시 문을 열면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대통령 집무실이 여민관에 마련된 점이다. 청와대는 크게 ▲대통령이 집무를 보는 '본관' ▲비서관실과 수석실이 분산 배치된 '여민관 1~3동' ▲외빈 맞이와 행사를 갖는 '영빈관' ▲'대통령 관저' ▲기자실이 있는 '춘추관' 등으로 구성된다. 박근혜 정부까지는 대통령 집무실이 본관에 위치했다. 참모들이 근무하는 여민관과 500m 떨어져 있었다. 문재인 정부는 대통령 집무실을 참모진이 있는 여민관에 마련해 거리를 좁힌 바 있는데, 이 대통령도 여민관에 집무실을 마련했다. 이 대통령은 본관 집무실과 여민관 집무실을 함께 쓴다는 방침이다. 주로 쓰는 집무실은 여민관이다. 여민관에서 일하는 '3실장'(비서실장·정책실장·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한 참모진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서라는 취지다.  국가상징구역 종합계획도 [자료=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대통령 집무실이 '구중궁궐'이라는 비판을 듣는 청와대로 이전을 한 만큼 국민과의 소통이 제한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대통령실도 이를 의식 중이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지난 7일 "청와대 이전 후에는 대통령 일정과 업무에 대한 온라인 생중계 등을 더 확충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다만 일각에선 청와대 시대가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이 대통령이 취임 전부터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꾸준히 언급한 바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22일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의 입지가 확정되기도 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의 대통령 세종집무실 목표 준공 연도는 2030년 상반기다. 아직 목표만 세운 단계라 더 늘어질 수도, 더 당겨질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이 지난 12일 행복청 업무보고 자리에서 "조금 더 서둘러야 할 것 같다"며 공정 단축을 주문한 바 있어 준공 시기가 조금 더 앞당겨 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5-12-29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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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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