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컴투스, 인기 게임 '만우절' 기념 특별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 : 2020년04월01일 13:52

최종수정 : 2020년04월01일 13:52

서머너즈워, 사커스피리츠 등 이벤트 진행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1일 만우절을 맞아 자사의 인기 게임 타이틀에서 다채로운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글로벌 대표 역할수행게임(RPG) '서머너즈 워'에서는 오늘부터 5일 동안 하루 총 4차례에 걸쳐 경험치와 마나석을 2배로 획득할 수 있는 '더블 버닝 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료=컴투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소원 빌기 참여 횟수를 총 3회까지 확대할 뿐만 아니라, 만우절 당일에 한하여 유저들이 보유한 모든 몬스터에 형상변환을 적용해 특별한 플레이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축구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에서도 같은 기간 동안 만우절 기념 특별 매치가 펼쳐진다.

인기 게임 콘텐츠 '시공의 틈'에 연애시뮬레이션 컨셉의 이번 이벤트 매치가 추가되고, 각종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더불어, 게임에 접속만 해도 더욱 풍성한 게임 보상을 증정하는 출석 이벤트도 동시 진행해 게임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컴투스의 인기 스포츠 게임에서도 만우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재미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국과 미국의 프로야구를 기반으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0'과 'MLB 9이닝스 20'에서 각각 '최강 뻥쟁이를 찾아라', '만우절 기념, 제니가 다 속아드립니다!' 등 이벤트를 공식카페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해 유쾌함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밖에도 자회사 데이세븐과 노바코어의 대표 게임 '드래곤스카이', '워너비챌린지'에서도 각각 '깜짝 푸시 타임 이벤트'와 '만우절 기념, 서태욱 영원 획득 이벤트'를 실시해 유저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giveit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사진
삼성전자, 2Q 영업익 56% 뒷걸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한 2분기 잠정 영업 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8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가까이 내려앉았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잠정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수치다. 결산을 마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먼저 공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 국내 기업 처음으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2010년 IFRS를 먼저 적용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 제공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히 실적을 가늠하고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주주와 소통을 꾀한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관심 높은 사안에 답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2025-07-08 07:5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