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글로벌 일본

속보

더보기

[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3/25(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일본 국내 확진자 1211명/NHK
新型コロナウイルス 国内感染者は計1211人(クルーズ船除く)

-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단독 인터뷰...올림픽 연기/NHK
東京五輪・パラ延期 IOCバッハ会長 単独インタビュー

- 올림픽 연기, 출전권은 어떻게 되나...대표내정·확실 인원 100명/아사히
延期、五輪切符どうなる 代表内定・確実、すでに100人 新たな選考基準、必要か

- 백화점, 올 1~17일 매출 40% 감소...침체속도 역대 가장 빨라/아사히
百貨店、売上高4割減る 今月1~17日 落ち込み過去最大ペース

- 코로나 19, 봉쇄로 해결 가능할까...전문가 인터뷰/아사히
(インタビュー)「鎖国」で解決する? 新型コロナ 國井修さん

- 오염수 해양방류 확산 시산...최대 남북30km, 인근 앞바다 2km까지 농도 올라가/아사히
処理水、海への拡散試算 最大時、南北30キロ・沖合2キロで濃度増 東電初公表

- 오염수 처리, 준비에 2년~2년반 걸릴듯/NHK
トリチウムなど含む水処分 準備に2年~2年半 福島第一原発

- 요코하마 지방재판소, 히타치의 퇴직 권장은 '불법', '부당한 의사억압/아사히
日立退職勧奨「違法」 「不当に意思抑圧」 横浜地裁判決

- 아베 총리, 모리토모 재조사 거듭 부정...재무국 직원 유족에 사과/아사히
首相、再調査は改めて否定 財務局職員遺族に向け陳謝

- 우한, 다음달 8일 조건부 봉쇄 해제/아사히
武漢の封鎖、解除 来月8日、条件付きで 新型コロナ

- 인도, 25일부터 21일간 전국 봉쇄...전 국민에 외출금지령/교도
インドが全土封鎖、21日間 首相表明、新型コロナ対策

- 도쿄올림픽 연기, 어떤 영향 있나/스포츠내비
東京五輪の延期、どんな影響がある?

- 고이케 도쿄지사 "올림픽 연기해도 명칭은 '도쿄2020' 그대로"/닛칸스포츠
名称変えず「東京2020」小池知事さらり衝撃発言

- '희망이 사라졌다' 도쿄올림픽 연기에 日 낙담/마이니치
「希望が消えた」東京オリンピック延期合意で関係者落胆 「仕方がない」の声も

- 도쿄올림픽 연기...'티켓은?' '마라톤 삿포로 개최는 어떻게 되나?'/요미우리
「チケットは?」「マラソンの札幌開催はどうなる?」…延期が決まった東京オリンピックについて組織委の会見詳報

- IOC, 도쿄올림픽 1년 연기 승인...바흐 위원장 "전례없는 시련"
IOC、東京五輪延期を承認=1年程度、日本側が提案―バッハ会長「前例のない試練」

- 소프트뱅크, 엘리엇 등과 비상장화 협의/지지
ソフトバンク、非上場化巡りエリオットらと協議=英紙FT

- 아베, 오늘 트럼프와 전화회담...올림픽 연기 등 설명/지지
日米首脳、きょう電話会談

- 성화 봉송도 연기...당분간은 후쿠시마현에 보관/지지
聖火リレーも延期、新日程で=当面は福島県に保管―東京五輪

- 도쿄올림픽 연기 비용은?...종래 예산은 1조3500억엔/닛케이
東京五輪、延期コストは? 従来予算は1兆3500億円

- 소프트뱅크그룹, 비상장화 검토했다 단념...닛케이
ソフトバンクG、非上場化を検討も断念 FT報道

- 美 칼라일, 일본 특화 2600억엔 펀드 설립/닛케이
米カーライル、日本特化2600億円ファンド

- 日, 독일-프랑스 등 유럽 15개국 입국거부 대상에 추가/닛케이
入国拒否、独仏追加へ 欧州15ヵ国を新たに対象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안세영 11승, 배드민턴 새 역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배드민턴 새 역사를 쓰면서 2025년을 마무리했다.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은 21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중국·2위)를 2-1(21-13 18-21 21-10)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월드투어 파이널은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 8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이다. 안세영은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 대회 정상에 섰다. 안세영. [사진=BWF] 1게임은 안세영이 주도했다. 8-8 이후 랠리 싸움에서 우위를 잡았고, 왕즈이의 범실이 겹치며 21-13으로 먼저 가져갔다. 2게임에서는 흐름이 바뀌었다. 왕즈이가 공격 정확도를 끌어올리며 리드를 지켰고, 안세영은 추격했지만 18-21로 내줬다. 3게임은 체력전 양상 속에서 왕즈이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둔해졌다. 안세영은 수비 범위를 유지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15-6까지 달아난 뒤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챔피언십 포인트를 한 점 남겨둔 20-10에서 왼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절뚝거렸다. 주심은 메디컬 타임을 주었지만 안세영이 원했던 스프레이는 뿌리지 못한 채 경기에 다시 돌입했다. 안세영은 얼굴을 찡그리며 고통을 참고 뛰었다. 대각선 하프 스매시로 셔틀콕을 상대 코트에 떨어뜨려 '96분의 대혈투'에 마침표를 찍었다. 안세영. [사진=BWF] 승리가 확정되자 안세영은 관중을 향해 양손 손가락 한 개씩을 펴 보이며 '11승 세리머니'를 했다. "짜요"를 외치며 열띤 응원을 펼치던 중국 홈관중을 침묵시켰다.  이번 우승으로 안세영은 왕즈이와의 상대 전적에서 16승 4패의 절대 우위를 점했다. 특히 올해 펼쳐진 여덟 차례의 맞대결에서는 단 한 번의 패배 없이 전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기량 차를 입증했다. 안세영의 시즌 11승은 2019년 모모타 겐토가 세운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과 타이다. 시즌 성적은 73승 4패로 승률 94.8%다. 남녀 단식을 통틀어 한 시즌 60경기 이상 소화한 선수 가운데 최고 승률이다. 안세영. [사진=BWF] 상금 기록도 새로 썼다. 파이널 우승 상금 24만 달러를 더해 시즌 상금 100만3175달러를 기록했다. 배드민턴 역사상 단일 시즌 상금 100만 달러를 넘긴 최초의 선수다. 커리어 누적 상금도 257만 달러로 역대 최고다. 안세영의 2025년은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 결과와 내용 모두에서 한 시즌의 기준을 다시 세웠다. 세계배드민턴연맹은 안세영이 파이널스 챔피언에 오르자 SNS에 시즌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을 거둔 한국의 안세영 사진을 게재하면서 'GOAT'라는 단어를 새겨넣어 그녀가 이미 리빙 레전드임을 인정했다.   psoq1337@newspim.com 2025-12-21 19:45
사진
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