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글로벌 일본

속보

더보기

[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3/19(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아베, 공공요금 납부 유예 발표...유럽발 입국자는 2주간 지정장소 대기/지지
公共料金の支払いを猶予 欧州から入国、待機要請 新型コロナで安倍首相

- 日, 21일부터 유럽 전역 대상으로 입국제한 조치...2주간 격리/닛케이
入国制限、欧州全域に 21日から 2週間待機、日本人も

- 유럽, 자동차 생산 마비...고용 등 타격 우려/닛케이
欧州 車生産マヒ BMW休止/トヨタ5工場追加

- 코로나 일본 국내 확진자 907명/NHK
新型ウイルス 国内感染者は計907人(クルーズ船など除く)

- 모리토모 문제 재점화...자살한 재무국 직원 유족이 일본 정부·사가와에 제소/아사히
国・佐川氏を妻提訴 森友文書改ざん、財務局職員自殺 「佐川氏指示」主張

- "코로나19, 그정도인가?" 전문가 회의 멤버의 진의/아사히
「コロナ、そこまでのものか」専門家会議メンバーの真意

- 니시무라 경제재생상 "긴급사태 선언은 지자체와 연대"/산케이
西村経済再生相「緊急事態宣言は都道府県と連携」

- 아소 日부총리, 또 설화..."저주받은 올림픽" 발언/지지
麻生氏「呪われた五輪」 自説披露も論議呼ぶ

- 아소 부총리 "40년마다 저주받은 올림픽"...1940년 도쿄·1980년 모스크바/아사히
麻生氏、40年ごと「呪われた五輪」 1940、東京 1980、モスクワ

- 노인 데이서비스 중단으로 불안과 초조...나고야시가 126개곳에 휴업명령/아사히
デイサービス休止、不安と焦り 名古屋市が126カ所に休業要請、割れた対応

- 병상 1100개인데 입원자는 1550명...야마나시현이 환자 증가 시산 발표/산케이
病床1100なのに入院1550人 山梨県が患者増加の試算発表

- 도쿄 23구 중소기업 22% "코로나19 영향 있다"/NHK
東京23区の中小企業 22%が感染拡大の「影響あり

- 미·중 간 언론 대립...중국 "피해가 큰 건 미국쪽"/산케이
米中メディアめぐる対立 中国「損失大きいのは米側だ」

- 코로나19 환자에게 췌장염 치료제...도쿄대 이달 내 임상연구/산케이
新型コロナ患者に膵炎治療薬 東京大が月内にも臨床研究

- 토요타 등 日 자동차 기업, 유럽 내 공장 속속 폐쇄/지지
自動車工場、欧州で相次ぎ停止=外出禁止、部品供給の混乱

- 토요타, 유럽-아시아 공장 가동 중단/지지
トヨタ、欧州・アジアで工場停止=新型コロナで

- 日 장기금리, 0.07%로 상승...2년 3개월래 최고치/지지
長期金利、0.07%に上昇=2年3カ月ぶり

- 도쿄대, 46년 만에 입학식 취소...동영상으로 축사 등 전달/지지
東大、46年ぶり入学式中止=式辞を動画配信―新型コロナ

- 닛케이주가, 3년 4개월 만에 1만7000엔선 붕괴/지지
東京株、3年4カ月ぶり安値=コロナ警戒で1万7000円割れ

- 日 공시지가, 5년 연속 상승...지방은 28년만에 플러스/닛케이
公示地価、5年連続上昇 地方圏は28年ぶりプラス

- 日 야당, 전 국민에 10만엔 지급 제안...30조엔 규모 경제대책 요구/닛케이
国民、30兆円規模の経済対策提案 10万円給付など柱

- 무너지는 '리스크 회피 엔고' 이론...금리차보다 '강한 달러'에 수요/닛케이
崩れる「リスク回避の円高」金利差より強いドル需要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안세영 11승, 배드민턴 새 역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배드민턴 새 역사를 쓰면서 2025년을 마무리했다.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은 21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중국·2위)를 2-1(21-13 18-21 21-10)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월드투어 파이널은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 8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이다. 안세영은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 대회 정상에 섰다. 안세영. [사진=BWF] 1게임은 안세영이 주도했다. 8-8 이후 랠리 싸움에서 우위를 잡았고, 왕즈이의 범실이 겹치며 21-13으로 먼저 가져갔다. 2게임에서는 흐름이 바뀌었다. 왕즈이가 공격 정확도를 끌어올리며 리드를 지켰고, 안세영은 추격했지만 18-21로 내줬다. 3게임은 체력전 양상 속에서 왕즈이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둔해졌다. 안세영은 수비 범위를 유지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15-6까지 달아난 뒤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챔피언십 포인트를 한 점 남겨둔 20-10에서 왼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절뚝거렸다. 주심은 메디컬 타임을 주었지만 안세영이 원했던 스프레이는 뿌리지 못한 채 경기에 다시 돌입했다. 안세영은 얼굴을 찡그리며 고통을 참고 뛰었다. 대각선 하프 스매시로 셔틀콕을 상대 코트에 떨어뜨려 '96분의 대혈투'에 마침표를 찍었다. 안세영. [사진=BWF] 승리가 확정되자 안세영은 관중을 향해 양손 손가락 한 개씩을 펴 보이며 '11승 세리머니'를 했다. "짜요"를 외치며 열띤 응원을 펼치던 중국 홈관중을 침묵시켰다.  이번 우승으로 안세영은 왕즈이와의 상대 전적에서 16승 4패의 절대 우위를 점했다. 특히 올해 펼쳐진 여덟 차례의 맞대결에서는 단 한 번의 패배 없이 전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기량 차를 입증했다. 안세영의 시즌 11승은 2019년 모모타 겐토가 세운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과 타이다. 시즌 성적은 73승 4패로 승률 94.8%다. 남녀 단식을 통틀어 한 시즌 60경기 이상 소화한 선수 가운데 최고 승률이다. 안세영. [사진=BWF] 상금 기록도 새로 썼다. 파이널 우승 상금 24만 달러를 더해 시즌 상금 100만3175달러를 기록했다. 배드민턴 역사상 단일 시즌 상금 100만 달러를 넘긴 최초의 선수다. 커리어 누적 상금도 257만 달러로 역대 최고다. 안세영의 2025년은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 결과와 내용 모두에서 한 시즌의 기준을 다시 세웠다. 세계배드민턴연맹은 안세영이 파이널스 챔피언에 오르자 SNS에 시즌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을 거둔 한국의 안세영 사진을 게재하면서 'GOAT'라는 단어를 새겨넣어 그녀가 이미 리빙 레전드임을 인정했다.   psoq1337@newspim.com 2025-12-21 19:45
사진
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