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한국이 마스크 대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베이징의 한 약국이 18일 한국산 마스크를 수입해다 팔고 있다. 2020.03.18 chk@newspim.com |
중국은 코로나19가 완전히 종결국면에 들어섰지만 모든 주민들은 법규정상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다만 중국의 경우 지난달 까지만 해도 구경조차 하기 힘들었던 마스크가 대부분 약국 매대에 비치돼 팔리기 시작했다. 16일 주중국 한국 대사관 관계자는 중국이 한국에 110만개의 마스크를 지원했으며 500만 장의 마스크를 한국에 수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18일 베이징 차오양구 한 약국의 약사는 3월 10일 전후로 마스크 공급이 개선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2020.03.18 chk@newspim.com |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3월 7일 베이징 외곽 순이구의 한 약국이 유리 출입문에 마스크 판매에 대한 안내문을 붙여놓고 있다. 이 약국 약사는 낱개로는 안팔고 묶음 단위로 판매한다고 기자에게 말했다. 2020.03.18 chk@newspim.com |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