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에스팀이 신인 아티스트 양성 기관 이스튜디오 웹사이트를 오픈했다.
에스팀은 10일 "2006년 설립 이후 약 4000명 이상의 톱 모델, 수료생을 배출한 이스튜디오의 공식 웹사이트가 오픈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에스팀 이스튜디오 [사진=에스팀] 2020.03.10 alice09@newspim.com |
이스튜디오는 그동안의 노하우를 반영한 커리큘럼을 통해 패션모델뿐만 아니라 연기자, 영상 크리에이터 등 '대중 아티스트 양성'으로 교육 범위를 넓히고 있다.
그 일환으로 아카데미 과정을 수료한 신인 아티스트 대상 내부 평가에 따른 '디벨롭먼트'와 '캐스팅 크루' 매니지먼트 계약을 진행하고 영화, 드라마, 패션쇼, 광고 등 각 분야별 촬영 현장에 투입해 아티스트의 성장을 뒷받침한다.
또 자체 프로필 촬영과 에스팀 모델,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외 계열사 기획사 오디션의 정기적인 진행 또한 커리큘럼 과정 중 하나로 둬 아티스트 양성에 실직적인 초점을 두고 있다.
이스튜디오 관계자는 "점차 빨라지는 트렌드에 발맞춘 '이스튜디오'만의 커리큘럼은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 양성에 최적화돼 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공식 웹사이트 개설로 예비 수강생들과 원활한 소통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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