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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마스크 생산량 50% 공공에 출고…수출 대폭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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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최근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마스크의 적절한 수급을 위해 국내업체에서 생산되는 마스크의 50%를 공공기관에 우선 출고해야한다. 또 마스크 수출은 원칙적으로 금지되는 등 대폭 제한된다.

개학시즌을 맞아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중국인 유학생을 관리하기 위한 예비비를 마련한다.

25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열린 국무회의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한 정부 대응책을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정세균 국무총리 [사진=이한결 기자] 2020.02.21 alwaysame@newspim.com

우선 국무회의에 '마스크 긴급수급조정 추가 조치안'을 상정했다. 이에 따라 생산업자는 일일 생산량의 50% 이상을 공적기관에 의무적으로 출고해야한다. 수출도 대폭 제한할 예정이다. 정세균 총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관계부처는 이 조치가 현장에서 차질없이 이행돼 마스크가 감염병 특별관리지역과 취약계층 등에 제때 공급되도록 관리해달라"며 "특히 의료진에게는 100% 공급이 보장되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중국 입국 유학생 거주관리 지원을 위한 예비비 지출안'도 오늘 국무회의에 상정됐다. 개학을 맞아 이번주부터 중국에서 국내로 입국하는 유학생 수가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서다. 정 총리는 "교육부는 각 대학에 필요한 자원을 제때 지원해주시기 바란다"며 "대학은 기숙사 입소 학생과 자가거주 학생 모두에 대해 입국 후 14일간 등교중지와 외출자제 등을 명확하게 안내하고 이를 모니터링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신천지 교회 전체 신도 명단과 연락처를 받아 유증상자에 대해 내주 초까지 코로나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정부는 신천지 신도와 대구 전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한다는 방안이다.

최근 신천지교회 예배 이후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에 대한 방역 방안도 설명했다. 정 총리는 이날 국무회의를 마치고 곧바로 대구로 내려가 현장에서 방역 상황을 진두지휘할 계획이다.

정세균 총리는 "우리는 이미 사스와 메르스에 성공적으로 대처한 경험이 있는 만큼 코로나19도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하루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뿐 아니라 각 지자체와 의료기관, 국민들께서 좀 더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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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긴급구호대 네팔로...실종자 수색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네팔 홍수 현장에서 피해자 수색과 구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2일 네팔로 출발했다. 외교부는 KDRT 대원들과 구조 장비 등을 실은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기 시그너스(KC-330)가 이날 자정쯤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이륙해 네팔 카트만두로 향했다고 밝혔다. 네팔 홍수 피해자 수색 구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2일 새벽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기 시그너스(KC-330)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2026.09.02 KDRT는 이규호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을 구호대장으로 외교부 3명, 한국국제협력단(KOICA) 4명, 소방청 37명 등 총 44명으로 구성됐다. 공군 수송기에는 고해상도 드론과 매몰자 음향·영상 탐지기, 열화상 탐지기, 수중펌프, 급류 구조 및 수목·토석 제거 장비 등과 함께 구조견 5마리도 실렸다. 이번 KDRT 파견은 네팔 정부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약 10일간 피해 지역에서 실종된 한국인 9명을 포함한 피해자 수색·구조 활동을 수행한다. KDRT는 이날 오전 카트만두에 도착해 네팔 정부 관계자 및 정부합동 신속대응팀과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수색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서울공항에서 출발하는 KDRT 대원들을 격려하고, 수색·구조 임무 수행 과정에서 대원 개개인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KDRT는 대규모 해외재난 발생 시 재난구호와 인명구조, 의료구호 등 피해국 지원을 위해 정부 부처와 관계기관 인력을 중심으로 구성되는 구호대다. KDRT는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 구호활동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모두 11번 해외에 파견됐으며 이번이 12번째다. 한편, 실종된 한국인 9명에 대한 수색을 이어가고 있는 신속대응팀은 전날 네팔 육군과 사고 지역 일대에서 합동 수색을 실시했으나 이들의 소재를 파악할 수 있는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opento@newspim.com 2026-09-02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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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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