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오늘 19번째 부동산대책 발표...′권선·영통·수지·광교′ 규제강화 유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권선·만안, 집값상승률·청약경쟁률 조정지역 지정요건 부합
경기도 평균 5배 오른 영통은 투기과열지구 지정될 수도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부동산 비규제지역인 수원 권선구와 안양 만안구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될 전망이다. 조건이 비슷한 수원 영통구는 지난 3달 간 집값 상승률이 경기도 평균(1.00%)보다 5배(5.09%) 넘게 올라 아예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또한 현재 조정대상지역 중 집값 상승률이 높은 용인 수지구, 광교신도시는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국토교통부는 20일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12.16부동산대책의 후속방안을 발표한다.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최근 집값이 급등한 수도권 남부지역에 조정대상지역이 추가로 지정될 전망이다.

조정대상지역 지정요건을 보면 먼저 공통요건은 직전월부터 3개월간 해당지역 주택가격 상승률이 시·도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1.3배를 초과하는 지역이다. 지난 1월 경기도 소비자물가지수는 105.87로 지난해 11월(104.95) 대비 0.92% 올랐다. 직전 3개월간 주택가격이 1.196% 이상 오른 지역은 조정대상지역 검토대상에 포함된다는 의미다.

같은 기간 경기도 내 주택가격 상승률을 보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수원 영통구로 5.09% 올랐다. 조정대상지역 검토대상에 해당하는 1.196% 이상 오른 지역은 모두 15곳이다.

영통구를 시작으로 ▲용인 수지구 4.21% ▲과천시 3.8% ▲광명시 3.02% ▲의왕시 2.69% ▲하남시 2.60% ▲수원 팔달구 2.55% ▲안양 동안구 2.51% ▲성남 수정구 2.37% ▲용인 기흥구 2.02% ▲구리시 1.9% ▲안양 만안구 1.89% ▲성남 분당구 1.63% ▲수원 권선구 1.43% ▲성남 중원구 1.27%다.

이중 과천시와 성남 분당구, 광명시, 하남시는 투기과열지구로, 구리시와 수원 팔달구, 용인 수지·기흥구, 안양 동안구, 성남 수정·중원구는 조정대상지역으로 각각 지정돼 있다.

여기에 동별, 지구별로 조정대상지역이 지정돼 있는데 동탄2신도시와 광교신도시, 고양시 삼송·원흥·지축·향동·덕은지구와 킨텍스1단계 도시개발지구, 고양관광문화단지(한류월드), 남양주시 다산·별내동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일각에서 조정대상지역으로 거론되고 있는 평택시는 오히려 3개월 간 집값이 0.36% 내렸고 화성시는 집값 상승률이 1.1%에 그쳤다. 화성시 소재 동탄2신도시는 이미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결국 조정대상지역 검토지역은 수원 영통·권선구, 의왕시, 안양 만안구 모두 4곳이다.

나머지 선택요건은 ▲직전월부터 2개월간 청약경쟁률이 5대 1 초과한 지역 ▲3개월간 분양권 전매거래량이 30% 이상 증가한 지역 ▲시도별 주택보급률 또는 자가주택비율이 전국평균 이하인 지역으로 이중 하나에 해당해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무엇보다 주택가격, 청약경쟁률, 분양권 전매량 등을 고려해 부동산시장이 과열됐거나 과열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한 지역은 정부가 자의적으로 지정할 수 있다. 

위 4개 지역 중 직전 2개월 분양한 기록을 보면 수원 권선구에서 분양한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 1,2단지'는 평균 6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안양 만안구에서 분양한 '아르테자이'는 32.4대 1을 기록했다. 특히 두 단지는 무순위 청약접수 결과 각각 5098대 1, 41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부동산 과열 온상지로 지목된 바 있다. 두 지역은 조정대상지역 지정요건에 모두 부합한다.

조정대상지역을 넘어 투기과열지구까지 지정할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지난 3개월 집값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영통구는 조정대상지역이 아닌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투기과열지구 지정요건은 조정대상지역 지정요건과 다르게 주택가격상승률이 물가상승률 보다 '현저히' 높은 지역으로 규정돼 있다. 영통구(5.09%)는 직전 3개월간 수원 평균(1.00%) 상승률보다 5배 넘게 올랐다.

두 번째로 가격 상승률이 높은 수지구(조정대상지역), 수도권 신도시 중 가격상승률이 가장 높은 광교신도시도 투기과열지구 지정 가능성이 높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광교신도시는 직전 3개월간 아파트값이 3.33% 올라 영통, 수지, 과천 다음으로 상승률이 높았다.

 

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