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를 위해 오는 2022년까지 단설·공립유치원 등 6개원, 45학급을 신설키로 했다.
충북도교육청 정문 [사진=뉴스핌DB] 2020.2.18 cosmosjh88@naver.com |
18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단설유치원 2개원 26학급, 병설유치원 4개원 19학급을 각각 신설한다. 이에 따라 전체 881명의 원아가 공립유치원에 추가로 취원할 수 있게 된다.
지역별로는 ▲청주동남택지개발지구 단설 2개원 26학급 ▲동남택지개발지구 및 오창과학산업단지 병설 2개원 10학급 ▲충주 호암지구 및 충주기업도시 병설 2개원 9학급이다.
충북교육청은 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위한 유아 배치 계획을 수립해 단계적으로 유치원 신·증설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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