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중국 후베이성 신규환자가 16일(0시~24시) 1933명으로 집계됐다고 후베이성 위생건강위원회가 17일 밝혔다.
이로써 후베이성 확진자는 이틀째 1000명대에 머물렀다. 신규 사망자도 100명으로 전날(139명)에 비해 크게 줄었다.
후베이성 위건위는 17일 0시 현재 코로나19 누적 확진 환자와 누적 사망자가 각각 5만8182명,1696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 가운데 중증환자는 8024명, 위중환자는 1773명이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