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반도건설, 서울·대구 등 7347가구 분양

기사입력 : 2020년02월11일 16:50

최종수정 : 2020년02월11일 16:5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국 11개 단지...서울 첫 정비사업 단지도 포함
"주택 및 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사업 계획"

[서울=뉴스핌] 김지유 기자 = 반도건설은 올해 전국에서 11개 단지, 총 7347가구를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첫 분양 단지는 오는 3월 창원시 사파지구 공1블록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17개 동, 총 1045가구로 조성된다.

[자료=반도건설]

이어 4월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3동 1083-2번지 일원에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을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35층, 11개 동, 총 1678가구다.

이밖에 상반기 중 청주시 오창읍에서 지역주택사업인 '오창각리 반도유보라(가칭)'와 울산 중구 '우정동 지역주택조합 주상복합'을 분양한다.

하반기에는 서울과 경기도에서도 분양이 계획됐다. 서울에서는 반도건설의 첫 정비사업인 '서대문 영천 반도유보라(가칭)'을 분양한다. 서울시 서대문구 영천동 69-20번지 일대를 재개바한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3층, 아파트 199가구와 오피스텔 116실로 조성된다.

남양주시 경춘로 361번지 일대에는 '남양주 지금도농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공급한다. 지하 4층~지상 33층, 2개 동, 총 194가구다.

지방에서는 ▲천안시 두정동 우성사료부지(800가구) ▲충남 내포신도시(955가구) ▲창원시 가포지구(847가구) ▲대구 중구 반월당역 앞(216가구)를 분양한다.

서울시 영등포구 6가 일대에 지식산업센터 206실, 오피스 24실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반도 아이비밸리'도 공급할 예정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주택사업 뿐만 아니라 도시정비사업, 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사업이 예정돼 본격적인 사업다각화가 가능할 전망"이라며 "변화하는 부동산 시장에 발맞춰 폭 넓은 포트폴리오를 준비한 만큼 침체된 부동산경기를 뛰어 넘을 것"이라고 말했다.

kimji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