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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2년 만에 삼성 제치고 최대 스마트폰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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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애플이 삼성전자를 제치고 세계 최대 스마트폰 기업이 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아이폰6과 7 등 기존 구형 아이폰 사용자들의 스마트폰 업그레이드와 아이폰11 시리즈의 인기가 이 같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분석한다.

3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매체 CNBC는 복수의 시장조사기관을 인용해 애플이 삼성을 제치고 세계 최대 스마트폰 기업이 됐다고 보도했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애플의 아이폰은 지난해 4분기 7290만 대 판매돼 7000만 대 팔린 삼성의 갤럭시 스마트폰을 앞질렀다.

또 다른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직 애널리틱스는 같은 기간 애플이 7070만 대의 아이폰을 팔아 삼성의 6880만 대 기록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다른 기관인 캐널리스도 비슷한 조사 결과를 내놨다.

다만 IHS마킷은 삼성이 6770만 대 판매에 그친 애플보다 많은 7070만 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했다는 조사 결과를 내놨다.

카운터포인트의 리서치 부대표인 닐 샤는 CNBC와 이메일 인터뷰에서 "애플은 아이폰 11의 인기와 아이폰6S와 7 교체 주기 및 사용자 기반의 개선 덕분에 삼성을 앞질렀다"고 설명했다.

애플은 아이폰 판매 증가로 최근 2020회계연도 1분기(10~12월)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애플은 아이폰 매출이 559억60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8%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가트너 리서치의 애넷 짐머맨 부대표는 이 같은 애플의 실적 호조가 아이폰11에 대한 마케팅 전략이 성공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전작인 아이폰X 시리즈에서 사용한 문자를 버리고 다시 숫자로 회귀한 전략이 소비자들에게 통했다고 판단했다.

다만 이번 분기 애플은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타격을 입을 위험을 안고 있다. 짐머맨 부대표는 "소비 측면에서 중국에는 확실히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애플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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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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