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무비 갤러리를 개최한다고 30일 배급사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이 밝혔다.
메가박스 코엑스 지하 2층 스템커피(~2월 12일)와 지하 1층 MX관 퇴출로(~2월 16일)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무비 갤러리는 관객들에게 신선하고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2020.01.30 jjy333jjy@newspim.com |
무비 갤러리에는 국내 아티스트들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을 보고 얻은 영감으로 완성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참여 아티스트는 그래피티 크루 스틱 업 키즈의 알타임 죠, 아티스트 킬드런, 테이프 아티스트 조윤진, 사진 콜라주 그래픽 아티스트 낙타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주연 배우 정우성은 "영화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작업한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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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이야기를 담은 범죄극이다. 2월 1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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