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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BIFF광장 등 다양한 문화공연 개최

기사입력 : 2020년01월28일 18:14

최종수정 : 2020년01월28일 18:14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 중구는 다음달부터 10월까지 부산 대표 관광명소 'BIFF(부산국제영화제)광장'과 '광복로 차 없는 거리'에서 매월 다양한 문화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부산 중구 광복로 BIFF(부산국제영화제) 광장 거리공연 [사진=부산 중구]

'BIFF광장'에서는 둘째 주 금요일과 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통통튀고 활력이 느껴지는 공연들이, '광복로 차 없는 거리'에서는 셋째 주 일요일 오후 5시부터 한 시간 동안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중구청 관계자는 "댄스, 밴드공연, 마술 등 매 공연마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문화공연인 만큼 올해는 보다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기획해 BIFF광장과 광복로를 부산의 도심 속 문화공간의 성지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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