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6일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삼척시청] |
17일 복지관에 따르면 올해 공공형 2개 부분 사업 55명, 시장형 5개 부분사업 56명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했으며 시장형 사업은 5곳의 카페 매장 운영, 공공형사업은 공공기관 및 사회복지시설 5곳, 삼척 관내 어린이집 7곳 등 다양한 수행기관을 통해 1월부터 진행된다.
홍금표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일자리기간이 늘어남에 따라 안정적인 소득증대와 함께 어르신들의 노후가 활기차고 모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사고 없이 안전하게 활동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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