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캐나다 전문가 패널 50명 투표 선정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FCA그룹은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가 '2020 북미 올해의 트럭' 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북미 올해의 차 시상식(NACTOY)은 북미 올해의 자동차' 유틸리티(SUV)' 트럭 어워드의 줄임말로 올해의 가장 뛰어난 신차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FCA그룹은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가 '2020 북미 올해의 트럭' 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 = FCA그룹] 2020.01.15 oneway@newspim.com |
현지시간으로 13일 디트로이트 TCF 센터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미국과 캐나다 출신의 자동차 전문가 패널 50명의 투표로 수상자가 선정됐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이날 2020년 북미 올해의 트럭으로 선정됐다.
짐 모리슨(Jim Morrison) FCA 북미 총괄은 "세계에서 가장 유능한 중형 픽업인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이제 북미 올해의 트럭이기도 하다"며' "북미 올해의 트럭 수상은 우리의 고객들에게 글래디에이터가 최고임을 보여주는 증거이자 글래디에이터가 지프의 차량으로서 갖춰야 할 4x4 성능과 다재다능함도 갖추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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