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광주대학교는 김혁종 총장이 육군학생군사학교를 찾아 학군후보생들을 격려했다고 12일 밝혔다.
광주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학군사관후보생 36명이 충북 괴산의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기본 군사 교육을 받고 있다. 기간은 오는 22일까지다.
[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김혁종 광주대학교 총장과 김찬환 국방기술학부 학부장이 육군학생군사학교를 찾아 학군후보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광주대학교] 2020.01.12 yb2580@newspim.com |
이에 김 총장과 김찬환 국방기술학부 학부장은 해당 학교를 방문해 후보생들을 격려했다. 이어 장교로서 갖춰야 할 전문 지식과 기본 소양의 중요성 등을 강조했다.
김 총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할 것"이라며 "광주대를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육군 장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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