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광주대 류한호 교수,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장 위촉

기사입력 : 2020년01월08일 15:34

최종수정 : 2020년01월08일 16:2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류한호 교수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추천을 받아 '제6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임기는 2022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8일 광주대에 따르면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지역신문 발전을 위해 활발하게 연구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한 학자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지역 언론계 출신 인사 등 9명으로 구성됐다. △지역신문 발전지원계획 수립에 관한 의견 제시 △주요시책 평가 △지역신문발전기금 조성과 운용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 선정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대 류한호 교수 [사진=광주대학교] 2020.01.08 yb2580@newspim.com

류 교수 외에 남영진 전 신문발전위원회 사무총장, 김순재 전 매일신문 편집국 부국장, 임미희 전 전남일보 논설위원, 공금란 전 뉴스서천 대표이사, 김찬영 전 강원도민일보 부사장, 한관호 전 남해신문 대표이사, 김재봉 전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장, 이용성 한서대 신방과 교수가 위촉됐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문체부 추천 3인,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추천 3인, 한국신문협회, 한국기자협회, 한국언론학회 추천 각 1인으로 구성됐다.

광주전남 민주언론시민연합 의장과 문재인정부 제1기 지역발전위원회 민간위원, 광주시지방분권협의회 상임대표를 역임한 류 교수는 언론학회 이사장, 방송학회 이사장, 언론인권센터 이사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yb258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