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동상황 관련 관계장관회의’에서 참석자들이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모두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홍 부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중동 지역 불안 상황과 관련해 “차분하게 그러나 필요시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이태호 외교부 제2차관,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2020.01.10 alwaysa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