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허니스트 출신 서동성이 엔플라잉 베이시스트로 전격 합류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일 "밴드 엔플라잉의 베이스 객원 멤버로 오랜 시간 함께한 서동성이 금일부로 엔플라잉 멤버로 팀에 정식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서동성이 합류한 엔플라잉은 올 상반기 단독콘서트와 다양한 음악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좋은 음악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동성은 FNC의 또 다른 아이돌 밴드 그룹인 허니스트로 데뷔했으나 지난해 4월 팀이 해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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