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맞이 교통량 증가로 혼잡…양양~남양주, 5시간
[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새해를 맞아 일출을 동해안 일대 해맞이 지역의 교통량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1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요금소 출발 기준 강릉~서울은 7시간 20분, 양양~남양주는 5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 시간. [사진=한국도로공사] |
이 같은 정체는 오후 2시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도로공사는 오후 1시 강릉~서울과 양양~남양주가 각각 7시간 10분, 5시간 20분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후 2시에는 각각 6시간 50분, 5시간 40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소요시간은 교통량이나 돌발상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한편, 실시간 교통상황은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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