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난 26일 마산면 주민공동체타운에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준공을 축하하는 주민화합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순호 구례군수를 비롯, 정인화 국회의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마산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준공을 축하하고 주민공동체타운의 발전을 기원했다.
[구례=뉴스핌] 지영봉 기자 = 농촌중심지활성화 산업 화합행사 기념 사진 [사진=구례군] 2019.12.27 yb2580@newspim.com |
마산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2015년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마산면 마산리· 냉천리·황전리 3개리에 국비 37억1000만원과 군비 15억9000만원 총 53억원을 투입하여 기초생활기반 확충과 지역경관개선, 지역역량 강화사업을 추진했다.
김순호 군수는 마산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주민들의 공동생활 공간을 확충,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주민 간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는 주민공동체타운을 조성해 마산면 중심지의 새로운 주민활력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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