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인영 "황교안식 극우정치, 냉혹한 국민 심판받을 것"

기사입력 : 2019년12월20일 13:15

최종수정 : 2019년12월20일 17:22

[서울=뉴스핌] 이성우 인턴기자 = 이인영 더불어 민주당 원내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황교안식 극우정치의 종착지는 냉혹한 국민의 심판을 받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황교안 대표 체제 이후 자유한국당은 브레이크가 파열된 폭주자동차처럼 극우 정치의 외길로만 달리고 있다"며 "황교안식 극우 공안정치가 국회를 극단의 대결로 내몰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유한국당이 끝내 우리의 원포인트 본회의 제안마저 거절한다면 국민의 명령을 집행하겠다"고 강조했다.

seongu@new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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