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150억원...오는 21~24일 'REDPEN 코딩 클래스' 진행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교원그룹의 전집 연계형 코딩 교육 프로그램 'REDPEN 코딩'이 지난달 출시 한달 만에 판매 1만3000건을 달성했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150억원으로 REDPEN 코딩에 대한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을 입증했다.
특히 REDPEN 코딩은 사전예약 첫날 100억의 판매량을 달성하며 화제를 낳기도 했다. 이는 교원그룹 자사 사전 예약 중 역대 최고 판매량이다.
REDPEN 코딩의 이 같은 성과에는 전집연계형 코딩이라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럭스로보와의 제휴를 통해 로봇 모듈 교구 '모디'를 접목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교원그룹의 34년 교육노하우가 집약된 '코딩 동화'는 아이들로 하여금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코딩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이끌어냈다.
한편 교원그룹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전국 60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REDPEN 코딩 클래스'를 진행한다. REDPEN 코딩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코딩 마스터들이 미래 교육 트렌드와 코딩에 대한 수준 높은 컨설팅을 제공한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REDPEN 코딩은 학부모와 아이가 집에서 함께 홈스쿨링을 하며 코딩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며 "미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이 즐겁고 쉽게 코딩을 배우면서 창의융합적인 사고력을 갖춘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사진=교원그룹] 2019.12.16 204mkh@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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