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교원그룹, '2020 교원 딥체인지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개최

기사입력 : 2019년12월10일 10:50

최종수정 : 2019년12월10일 10:54

고객과 함께하는 문화 체험 페스티벌…1월 4~5일 진행
테마형 브랜드 체험 공간 등 전시‧교육‧ 체험 함께 즐겨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교원그룹은 내년 1월 4~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0 교원 딥체인지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교원그룹은 지난 2017년부터 교원그룹이 지향하는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고객과 함께 즐기는 문화 체험의 장을 마련해오고 있다. 지난 1회 미래교육체험전 '딥체인지에듀'에 이어 2020년에는 교원그룹 신사업 영역인 '온라인 플랫폼' 사업 출시일에 맞춰 진행한다.

교원그룹은 2020년 1월 4~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0 교원 딥체인지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진=교원그룹]

'2020 교원 딥체인지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은 '크리에이터와 함께 크리에이티브하게 즐기는 크나큰 미래 상상'을 주제로 열린다. 교육, 가전, 뷰티, 헬스 등 생활 전 영역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고, 이와 연계한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테마파크처럼 브랜드별 체험 공간을 조성해 교원그룹의 각 브랜드를 놀듯이 즐기며 교감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마이린, 라임튜브, 대도서관 등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대거 출연해 관람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스타급 크리에이터들은 딥체인지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참여 브랜드를 소재로 관람객들과 소통하며, 자유롭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크리에이티브, 교육문화, 생활문화 등 3개의 체험존으로 운영한다. 크리에이티브 공간에는 메인 무대를 설치해 유명 크리에이터쇼를 비롯해 강연과 퍼포먼스 등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교원그룹이 진행하는 '제1회 키즈 크리에이터 선발대회' 본선도 행사 1일 차에 열릴 예정이다.

또 크로마키 스튜디오, 각종 촬영 장비 등 1인 크리에이터 체험관을 마련해 크리에이터에 관심 있는 관람객 누구나 쉽게 프로세스를 배우고 체험해 볼 수 있다. 크리에이터, 관람객, 팬들이 함께 참여해 쌍방향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라이브 스테이지도 준비돼있다.

교육문화와 생활문화 체험존은 교원그룹의 브랜드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콘텐츠로, 전시‧교육‧ 체험이 한데 어우러진 테마형 복합문화공간이다.

구몬학습은 대형마트를 옮겨와 아이들이 쇼핑하며 연산과 사고력을 키우고 스마트구몬 상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민다. 스마트빨간펜, 레드펜AI 코딩을 체험할 수 있는 에듀존은 80년대 과거 교실 모습과 미래의 스마트 학습을 비교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justi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구름 많고 낮 더위...서울·경기 오전 소나기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화요일 10일 전국은 대체로 구름이 많거나 흐리다가 낮에는 무더운 날씨가 나타나겠다. 중부지방과 충남은 오전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구름이 많거나 흐리겠다.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 충남북부에는 오전 한때 소나기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15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2~33도가 되겠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봄비가 내린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서 봄비가 내리며 영남은 최대 80㎜, 수도권은 최대 50㎜에 달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2025.04.22 yooksa@newspim.com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5도 ▲춘천 18도 ▲강릉 22도 ▲대전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0도 ▲춘천 26도 ▲강릉 31도 ▲대전 29도 ▲대구 33도 ▲부산 26도 ▲전주 30도 ▲광주 29도 ▲제주 26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 세종, 대전, 충북에서 '한때 나쁨'을 기록하겠고, 그 밖의 지역은 '보통'을 나타내겠다. 오후에는 전국이 '보통'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0.5~1.5m, 서해와 남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krawjp@newspim.com 2025-06-10 06:22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