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유럽증시] 英 총선+미중 1단계 무역합의에 일제히 상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 민지현 특파원 = 미국과 중국이 1단계 무역 합의에 도달하고 영국의 총선 결과 브렉시트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13일(현지시각) 범유럽 지수인 스톡스 600이 4.44포인트(1.09%) 오른 412.02에 거래됐고 영국 FTSE100 지수는 79.97포인트(1.10%) 오른 7353.44에 마감했다. 독일 DAX 지수는 61.08포인트(0.46%) 상승한 1만3282.72에, 프랑스 CAC40 지수는 34.76포인트(0.59%) 상승한 5919.02에 끝났다.

중국은 이날 공식 브리핑을 갖고 미국과 1단계 무역 합의 내용에 최종 동의했다고 발표했다. 중국은 미국 농산물을 대량 구매하기로 했으며 미국은 일부 기존 관세를 인하하고 오는 15일 예정된 추가 관세를 유예하기로 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이날 트윗을 통해 중국과 1단계 합의 성사 사실을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윗에서 15일로 예정된 1560억달러 물량의 중국 수입품에 대한 15% 추가 관세를 유예하고, 기존 관세 가운데 지난 9월 시행한 1120억달러 물량에 대한 관세를 15%에서 7.5%로 낮춘다고 밝혔다.

영국 총선에서는 보리스 존슨 총리의 보수당이 압승을 거뒀다. 앞으로 수주 내 브렉시트 합의안이 하원에서 통과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3년 6개월간 지속한 브렉시트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졌다.

FTSE250 중형주 지수는 3.4% 상승 마감했으며, 장중에는 5%가량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코메르츠방크의 피터 딕손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유럽 시장의 가장 큰 걸림돌 두 개가 같은 날 제거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미국과 중국의 협상팀이 아직 합의문에 서명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경계감을 보이면서 유럽 주요 지수는 초기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여행 및 레저 지수는 브렉시트 이슈에 민감한 항공주의 랠리에 힘입어 3.6% 상승했다. 브리티시에어웨이의 모회사인 ICAG의 주가는 15% 급등했으며 라이언에어 주가도 3.27% 올랐다.

종목별로는 글로벌 배달서비스 기업 딜리버리히어로(DH)의 주가가 23.3% 급등했다. 딜리버리히로우는 국내 배달앱 1위 상버자인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을 40억달러에 인수하는 데 합의했다.

런던 장 마감 후 유로/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13% 하락한 1.1118달러를 기록했으며 10년 만기 독일 국채금리는 2.1bp(1bp=0.01%포인트) 하락한 -0.288%를 나타냈다.

스톡스600 지수 13일 추이 [차트=인베스팅닷컴]

jihyeonm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사진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