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묵호노인종합복지관 노인들로 구성된 창작 뮤지컬 팀이 2019 두근두근 청춘제 공연팀에 선정돼 5~6일 서울 상암 누리꿈스퀘어에서 공연한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묵호노인종합복지관 창작 뮤지컬 '빛나는 내인생'에 참여한 팀원들.[사진=동해시청] 2019.12.05 onemoregive@newspim.com |
5일 복지관에 따르면 '두근두근 청춘제'는 전국 노인복지관 노인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하며 창작해 온 결과물을 한자리에 모아 공유하는 자리다.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은 252개 노인복지관 중 10개 기관에 선정돼 이날 창작 뮤지컬 '빛나는 내 인생'을 공연한다.
창작 뮤지컬 '빛나는 내 인생'은 유아기, 청소년기, 청·장년기 시절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가장 빛나고 기쁜 인생의 황금기는 '지금 현재'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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