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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고교 총격범 '조용하고 우울한' 일본계 16세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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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 클라리타의 소거스 고등학교에서 14일(현지시간) 발생한 총격의 용의자는 이 학교 학생인 16세 일본계 소년으로 알려졌다.

미국 LA타임스와 CNN 등에 따르면, 용의자인 나다니엘 베르호는 자신의 생일인 이날 가방에서 45구경 반자동 권총을 꺼내 급우들을 향해 총을 난사한 뒤 자신의 머리에 스스로 총을 쏴 현재 중태다.

총격이 발생한 캘리포니아 산타 클라리타의 소거스 고등학교에 출동한 경찰.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날 총격으로 16세 여학생과 14세 남학생이 병원으로 옮겨진 뒤 숨졌다. 또 다른 14세 여학생 2명과 15세 여학생 한 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이 중 한 명은 위중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나다니엘의 이웃 주민들은 그가 조용하고 우울한 성격이었으며 2017년 12월 심장마비로 사망한 아버지의 죽음을 극복하지 못한 것 같다고 전했다.

한 이웃 주민은 "그 아이가 상처를 받았지만 도움을 구하지 못했던 것 같다"며 "전에는 학교 육상부와 보이스카우트 활동을 하고 아버지와 함께 사냥 여행을 가기도 하는 활발한 아이였다"고 말했다.

아직까지 범행 동기와 나다니엘이 총기를 어떻게 입수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은 나다니엘의 집 근처 거리를 봉쇄하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미국 총기 규제 비영리단체인 '에브리타운'에 따르면, 올해 미국에서 발생한 학교 총격 사건은 85번째다.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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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46.5%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주 연속 하락해 46.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6월 4주차 주간집계(에너지경제신문 의뢰, 22∼26일 조사)을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6.5%로 지난주보다 0.2%포인트(p) 하락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평가는 49.5%로 역시 지난주보다 0.2%p 하락했다. '잘 모름' 응답은 4%다. 리얼미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지 부실 관리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민생경제에 대한 불신이 확대된 데다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방침과 호남 반도체 투자 논란을 둘러싼 여야 정치 공방까지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세가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25∼26일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0.9%p 오른 41%, 국민의힘이 0.3%p 내린 42%를 기록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리얼미터는 "민주당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이슈가 광주 전라와 40대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지며 지지율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라에서 9.2%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6.8%p 올랐다.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장동혁 대표 거취를 둘러싼 당내 갈등이 지속되면서 서울·충청권과 중도층에서 지지 이탈이 발생했다"면서도 "보수층과 영남권 핵심 지지층의 결집으로 소폭 하락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에서 3.4%p, 부산·울산·경남에서 3.5%p, 대구·경북에서 3.9%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10.0%p, 광주·전라에서 8.9%p, 서울에서 6.7%p 내렸다.  이어 조국혁신당 3.7%, 개혁신당 2.8%, 진보당 1.5%로 집계됐다. 기타 정당은 2.1%, 무당층은 6.9%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6-2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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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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