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국 증시가 24일 상하이·선전 등 4대 지수 동반 하락했다
- 방산·반도체·첨단 패키징 등 테마가 강세를 보였고 방산주는 미·이란 갈등과 구조조정 기대 속 급등했다
- 귀금속·인터넷·석유화학 업종은 차익실현과 안전자산 선호 속 큰 폭으로 하락했고 위안화 가치는 소폭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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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성분지수 13774.68(-348.63, -2.47%)
촹예반지수 3480.87(-94.65, -2.65%)
커촹50지수 1787.20(-2.49, -0.14%)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24일 중국 본토 A주 시장의 4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1.61% 하락한 3814.20, 선전성분지수는 2.47% 내린 13774.68, 촹예반(創業板)지수는 2.65% 떨어진 3480.87, 커촹50(科創50)지수는 0.14% 밀린 1787.20 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이날 중국 A주 3대 시장(상하이∙선전∙베이징증권거래소)의 하루 거래대금은 1조9400억 위안을 기록하며, 2026년 4월 7일 이후 처음으로 2조 위안을 밑돌았다. 이날 A주의 4900여개 종목이 하락 마감했다.
업종 및 테마별로는 방산 수출 및 군수장비 구조조정 테마가 강세를 보였다. 반도체 업종도 활발한 흐름을 보였고 공업용 가스, 첨단 패키징, 통신 관련 테마도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방산 테마가 대거 상승했다. 후난천안(600698.SH)과 장성군공(601606.SH)은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고 건설공업(002265.SZ), 중광학(002189.SZ), 동안동력(600178.SH)도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방산 테마가 주목을 받은 배경은 크게 △미국과 이란 갈등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중국 국유 방산기업들의 자산 통합 및 구조조정 기대감 △업종 순환매 효과로 방산주에 자금 유입 등 세 가지로 압축된다.

반면 귀금속 업종이 큰 낙폭을 기록했고 인터넷, 석유화학, 의료미용 업종도 약세를 연출했다.
지정학적 충돌 우려 등으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확대, 앞서 크게 상승했던 귀금속 테마는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조정을 받았고 약세로 출발한 뒤 낙폭을 확대했다.
초금황금(000506.SZ), 사천황금(001337.SZ), 호남백은(002716.SZ)이 7% 이상 하락했고, 흥업은석(000426.SZ)과 샤오청과기(300139.SZ)도 동반 약세를 보였다.
한편, 이날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소는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6.7939 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직전 거래일(6.7906 위안) 대비 0.0033위안 올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049% 하락한 것이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