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8일 루마니아의 보와루 소린 루마니아 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사무총장과 박정오 루마니아 상공회의소 총연합회 한국대표가 창원시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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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열 창원시 경제일자리국장(왼쪽 네번 째)이 시청을 방문한 루마니아의 보와루 소린 루마니아 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사무총장(오른쪽 세번째)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창원시청] 2019.11.08 |
박진열 창원시 경제일자리국장은 이들을 맞아 창원시와 루마니아의 경제·학술 교류와 기업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무역사절단 파견 및 해외박람회 참가 등 수출지원 방안, 창원 기계 산업에 IT를 접목하는 방안, 창원시 투자 여건 설명 및 도시 간 교류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
보와루 소린 사무총장은 "루마니아는 유럽최고의 IT강국이자 농업이 고도로 발달한 나라이다. 이런 면에서 기계 산업도시 창원과 좋은 파트너 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며 "자동차부품 산업 또한 루마니아의 주력산업이다. 창원시와 많은 부분에서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국장은 "창원은 현재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 형성, I-로드 구축,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등 기계산업 위주의 산업구조에서 첨단산업구조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루마니아의 IT국가로서의 강점과 창원시의 산업구조와 연계성을 찾는다면 좋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고 화답했다.
이어 "현재 창원시와 루마니아는 기계 산업분야에서 교역이 이뤄지고 있으며 향후 자동차부품시장의 활발한 진출을 기대할 수 있다"며 "수출 중소기업의 새로운 판로 개척을 위해 적극적 검토 후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루마니아는 1989년 민주화혁명 이후 성공적 체제전환을 통해 2007년 EU 가입 등 눈부신 성장을 달성했으며, 2017년 경제성장률 6.9%로 EU 내 최고 수준을 달성하는 등 현재 유럽에서 경제성장이 가장 빠른 나라이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