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지난 5일 보육교직원 대축제가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광형 사회복지국장과 국회의원, 도·시의원, 김의향 어린이집 연합회장, 어린이집 원장 및 교직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지난 5일 보육교직원 대축제가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고 6일 밝혔다.[사진=평택시청]2019.11.06 lsg0025@newspim.com |
보육교직원 대축제는 나라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밤낮없이 고생하는 보육교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보육인의 긍지와 사명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보육유공자와 인성보육수기 및 사진공모전 수상자 총 38명 시상식과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김의향 연합회장은 "평생 아이들의 올바른 보육을 위해 열정적으로 자리를 지킨 보육가족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보육교직원들이 존중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광형 국장은 "보육교직원이 편안한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처우와 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다할 것"이라며 "보육지원체계 개선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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