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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세뱃돈부터 시작하는 내아이 첫돈 공부'발간...'금융문맹'퇴치

기사입력 : 2019년10월31일 15:30

최종수정 : 2019년10월31일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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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출간...'금융을 알면 돈이 보인다' 시리즈

[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금융을 알면 돈이 보인다' 시리즈의 첫 번째 책 《세뱃돈부터 시작하는 내 아이 첫 돈 공부》를 출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시리즈는 한화투자증권 공식 블로그 '라이프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주목 받았던 콘텐츠를 엄선한 전자책이다. 국내 월정액 서비스인 밀리의 서재에서만 단독 선공개 한다.

한화투자증권 출간 <세뱃돈부터 시작하는 내 아이 첫 돈 공부> [자료=한화투자증권]

이번 밀리 오리지널 경제로 공개하는 '금융을 알면 돈이 보인다'(라이프 포트폴리오 저, 쌤앤파커스) 시리즈는 생애 주기별로 꼭 알아야 할 금융 지식과 재테크 노하우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전자책 시리즈다.

먼저 부모를 위한 《세뱃돈부터 시작하는 내 아이 첫 돈 공부》, 창업자를 위한 《퇴사 전에 시작하는 든든한 돈 공부(출간 예정)》, 1인 생활자를 위한 《첫 살림부터 시작하는 1인 가구 첫 돈 공부(출간 예정)》, 사회초년생을 위한 《첫 월급부터 시작하는 직장인 첫 돈 공부(출간 예정)》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출간한 책은 3세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아이의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을 존중하면서 올바른 '금융습관'을 길러줄 수 있도록 안내한다.

연령별로 꼭 가르쳐야 할 금융지식을 소개해 돈 관리에 소질 없는 부모라도 아이에게 돈의 크기 개념을 알려줄 수 있다. 용돈기입장을 쓰는 습관을 들이게 하고, 신용과 부채, 투자에 대해 단숨에 깨치도록 지도할 수 있다. 아이들은 투자를 통해 '인내'를 배우고, 신용을 통해 '신뢰'를 배우고, 기부를 통해 '배려'를 배우게 될 것이다. 

한종석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 상무는 "일상 생활에 꼭 필요한 파이낸셜 리터러시(Financial Literacy, 금융이해력) 중심의 콘텐츠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 것이 전자책을 출간의 기회를 잡게 된 비결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분들의 금융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om22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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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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