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내일채움공제 전용 홈페이지 새로 선보여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이노비즈협회는 오는 11월 6일 강남토즈 컨퍼런스센터에서 우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청년 채용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노비즈협회는 2019년 올해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으로 3831명의 청년을 채용 연계한 바 있다. 특히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을 담당하고 있는 본회(경기 성남시 판교 소재)는 고용노동부 성남지청과 함께 총 1325명의 청년을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을 통해 기업에 채용연계 했다.
2019년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은 전국 조기 마감돼 오는 2020년 1월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이에 이노비즈협회는 내년도 참여기업의 원활한 사업신청을 위해 2020년도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의 주요 개편 내용을 사전 안내하며, '이노비즈 청년내일채움공제 홈페이지'에 대한 활용법을 설명할 계획이다.
한편, 협회가 최초로 선보이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전용 홈페이지(job.innobiz.or.kr)는 올 9월 새롭게 완성한 사업 통합 관리 웹사이트다. 사업 신청 시 부터 최종 지원금 수령 시 까지 필요한 주요 사항을 참여 단계별로 안내 받고, 처리 현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청년내일채움공제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운영하는 운영기관은 전국에서 이노비즈협회가 유일하다.
또한 이번 설명회를 통해 협회는 회원사 지원 혜택과 함께 근로자 및 사업주를 위한 다양한 정부지원내용 등을 참여한 기업들에게 안내하는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
[사진=이노비즈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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