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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고 설리 애도 "가장 아름다운 순간 함께 해…무척 보고싶다"

기사입력 : 2019년10월16일 16:01

최종수정 : 2019년10월16일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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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최자가 옛 연인 설리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최자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는 서로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했다. 이토록 안타깝게 널 보내지만 추억들은 나 눈 감는 날까지 고이 간직할게. 무척 보고싶다"고 말했다.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최자와 설리는 지난 2014년 8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최자는 한 프로그램에서 "설리는 나의 뮤즈"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2017년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번 설리의 비보가 전해진 후, 악플러들은 최자의 SNS 댓글을 통해 그의 죽음을 최자의 탓으로 돌려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설리는 지난 14일 오후 3시 20분쯤 경기 성남시 수정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설리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진행했으나 '타살 혐의 없음'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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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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