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019 한국품질만족지수’ 수입차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부문에서 종합평가지수 70.89점(총점 100점)으로 4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4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서비스 자체의 품질을 조사한 사용품질지수와 서비스 이용 후 심리적인 만족도를 측정하는 감성품질지수에서 모두 업계 평균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특히 안전성과 사용성, 인지성 차원 등에서는 수입차 브랜드 중 최고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김지섭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최고의 제품에 걸맞은 최고의 서비스 품질로 만족도 높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4년 연속 한국품질만족지수 애프터세일즈 부문 1위에 오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메르세데스-벤츠를 신뢰해주시는 고객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최상의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는 상품과 서비스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과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하는 국내 유일의 품질만족도 종합지표이다.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 개발한 측정 모델이다.
[사진 벤츠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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