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뉴스핌]이순철 기자= 강원 동해해양경찰서는 23일 정부혁신에 발맞춰 국민과 소통 공감으로 안전한 바다를 위한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동해해양경찰서가 23일 경찰서에서 정부혁신에 발맞춰 국민과 소통 공감으로 안전한 바다를 위한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동해해양경찰서] |
이날 회의는 민간-해경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치안업무 발전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올 상반기 주요업무 실절과 하반기 추진 업무계획, 주요안건 논의와 정책토론 등을 논의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지역사회와 소통, 협력체계 구축과 지역 내 중요현안과 갈등 관리를 목적으로 학계, 경제계, 문화계 등의 지역사회에서 저명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정책자문위원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권오성 동해해경 서장은 “정기적인 정책자문위원회를 통해 동해해경 업무 및 정책수립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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