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명 선정 후 5박 6일 시승기회 제공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기아자동차는 THE K9 대규모 시승 이벤트 ‘폴 인 드라이브(Fall in Drive)’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THE K9은 기아차의 플래그십 세단이다. 기아차는 총 300명의 고객을 선정해 5박 6일 간의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기아차가 THE K9 대규모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 기아자동차] |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기아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승 신청을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기아차는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이 시승기를 개인 SNS에 업로드하고 기아차 공식 메일로 해당 SNS 주소를 송부할 시 5만원 상당의 외식 상품권을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THE K9을 경험하시길 바라며 이번 대규모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시승 이벤트를 통해 THE K9의 뛰어난 주행성능과 첨단 편의사양,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THE K9은 지난해 4월 출시된 이후로 현재까지 1만8500여대가 판매되며 플래그십 세단다운 품격을 인정받고 있다.
onewa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