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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교육공무직 529명 인사 단행

기사입력 : 2019년08월14일 17:25

최종수정 : 2019년08월14일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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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채용자 결원학교에 배치해 업무공백 최소화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4일 총 529명의 교육공무직원에 대한 9월 1일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대상자는 △신규 채용 211명 △직종 전환 7명 △일반 전보 262명 △휴‧복직 및 퇴직 49명 등이다.

우선 공공부분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정책에 따라 지난해 9월에 파견‧용역에서 직고용한 당직실무원 98명을 처음으로 신규 채용해 이번에 배치했다.

이밖에도 △조리원 59명 △돌봄전담사 42명 △취업지원실무원 5명 △임상심리사 3명 △사감 2명 △전문상담사 1명 △원어민코디네이터 1명 등 신규채용자 211명을 결원학교에 배치, 업무공백 해소에 주력했다.

대전시교육청 전경 [사진=뉴스핌DB]

전보는 현 소속기관에서 11년~13년 이상 장기근속자를 대상으로 내신서를 받아 시행했다. 대전교육청은 근로자의 인사고충 해소와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5년 이상 장기재직자 순환을 목표로 지난 2017년부터 단계적으로 교육공무직원 순환전보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3월 및 작년 9월 인사와 비교하면 조리원은 16년→12년, 행정실무원은 16년→13년, 교무실무원은 13년→11년으로 의무전보 근속연수가 줄었다.

엄기표 대전교육청 행정과장은 “정규직 전환직종의 조기안착, 장기근속자 순환전보제도의 현장착근으로 사회양극화 해소와 대전교육 역량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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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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