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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자체감사 개인정보보호 강화

기사입력 : 2019년08월09일 11:22

최종수정 : 2019년08월09일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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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부터 가이드라인 시행…정보수집 최소화‧동의권 보장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감사 대상자의 개인정보보호를 강화한다.

대전교육청은 오는 9월 1일부터 자체감사 시 개인정보 수집·이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자체감사시 개인정보 수집·이용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개인정보보호법에 근거해 자체감사 시 개인정보 수집원칙, 개인정보처리자의 조치 요령 등의 개인정보 수집·이용 절차를 반영했다.

대전시교육청 전경 [사진=뉴스핌DB]

대전교육청은 최소한의 개인정보만을 수집하고 정보주체의 실질적 동의권을 보장하는 등 개인정보 수집·이용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류춘열 감사관은 “감사 시 소홀히 할 수 있는 개인정보에 대해 자체 점검을 강화하고 개인정보 유의사항 체크리스트를 통해 개인정보처리자의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 관행을 개선하는 등 개인정보 보호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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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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