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무주군은 오는 27일 구천동 다목적광장 특설무대에서 ‘COOL한 밤 힐링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힐링음악회는 무주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무주군이 후원하는 것으로 무주반디예술단원들이 무대에 올라 풍물과 물난타, 색소폰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주군 쿨한밤 힐링 음악회 포스터 [사진=무주군청] |
무주반디예술단은 설천면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풍물과 난타, 색소폰 등 여러 동아리들이 연합한 순수 아마추어 예술단으로 2016년 7월 활동을 시작해 지금까지 지역과 주민, 관광객들을 위한 무대를 만들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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