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벤츠 10세대 E클래스 국내 수입차 최초 10만대 판매

기사입력 : 2019년07월22일 13:12

최종수정 : 2019년07월22일 13:12

2016년 6월 국내 공식 출시 이후 약 3년 만
감사 캠페인 진행...신형 E450·호텔 숙박권 등 제공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지난 2016년 6월 출시된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10세대 E클래스(W213)가 수입차 최초로 단일 모델 10만대 판매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E-클래스 10만 번째 차량 전달식 [사진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10세대 E클래스는 모던 럭셔리의 정수를 보여주는 디자인과 최첨단 주행보조시스템 및 편의사양 등 다수의 혁신 기술로 국내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최초 적용된 12.3인치 ‘와이드 스크린 콕핏 디스플레이(Wide-Screen Cockpit Display)’로 더 높은 차원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 첨단 주행보조 시스템과 안전 시스템이 결합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Intelligent Drive)’는 완전 자율 주행을 향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의 새로운 차원을 제시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E클래스의 10만대 판매 달성을 기념하고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난 6월20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감사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전국 56개 전시장과 21개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통해 구매한 E클래스(W213, 17년식 이후)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방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4명에게 기존 E-클래스를 반납하고 신형 ‘E 450 4MATIC’으로 교체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100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호텔 숙박권, 1000명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제품 등을 증정한다.

또 ‘메르세데스 스테이’바우처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중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고객이 3분기 중 메르세데스-벤츠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을 이용해 E-클래스를 구매 시 전국 9개 호텔 중 한 곳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Dimitris Psillakis)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E-클래스가 국내 10만대 판매를 달성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많은 고객의 선택을 받은 만큼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구름 많고 낮 더위...서울·경기 오전 소나기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화요일 10일 전국은 대체로 구름이 많거나 흐리다가 낮에는 무더운 날씨가 나타나겠다. 중부지방과 충남은 오전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구름이 많거나 흐리겠다.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 충남북부에는 오전 한때 소나기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15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2~33도가 되겠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봄비가 내린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서 봄비가 내리며 영남은 최대 80㎜, 수도권은 최대 50㎜에 달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2025.04.22 yooksa@newspim.com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5도 ▲춘천 18도 ▲강릉 22도 ▲대전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0도 ▲춘천 26도 ▲강릉 31도 ▲대전 29도 ▲대구 33도 ▲부산 26도 ▲전주 30도 ▲광주 29도 ▲제주 26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 세종, 대전, 충북에서 '한때 나쁨'을 기록하겠고, 그 밖의 지역은 '보통'을 나타내겠다. 오후에는 전국이 '보통'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0.5~1.5m, 서해와 남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krawjp@newspim.com 2025-06-10 06:22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