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해역 안전관리 및 강릉항 예인선 침몰, 바지선 침수 현장 점검
[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권오성 동해해양경찰서장은 6일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강릉권 레저사업장, 강릉항 예인선 침몰, 바지선 침수 현장 등 치안 현장을 점검에 나섰다.
권오성 동해해양경찰서장이 강홍묵 해양환경공단 지사장과 함께 6일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강릉권 레저사업장, 강릉항 예인선 침몰 ․ 바지선 침수 현장 등 치안 현장 점검에 나서고 있다.[사진=동해해양경찰서] |
권 서장은 이날 강홍묵 해양환경공단 지사장과 함께 연안해역 취약개소를 확인하고 안전시설물 관리상태를 점검했다.
권오성 서장은 "특히 다중이용선박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구명조끼 착용법 및 구명장비 비치 장소를 잘 숙지해달라"고 당부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달 29일 발생한 강릉항 예인선 침몰, 바지선 침수에 대해서는 침몰선박이 안전하게 인양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grsoon81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