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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의 버디&보기] 우즈, US오픈 초반 스피스·로즈와 샷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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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페블비치GL에서 메이저대회 16승, 미국PGA투어 82승째에 도전
김시우·안병훈·이경훈도 출전…강성훈·임성재는 다음주 세계랭킹 60위안에 들어야 출전권 획득

[뉴스핌] 김경수 골프 전문기자 = 타이거 우즈가 제119회 US오픈 골프챔피언십 초반 이틀간 조던 스피스, 저스틴 로즈와 동반플레이를 한다.

대회 주최측인 미국골프협회(USGA)는 역대 챔피언들인 세 선수가 13일 오후 5시9분(미국 동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GL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한국시간으로는 14일 아침 6시9분이다.

US오픈은 남자골프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다. 우즈는 US오픈에서 세 차례(2000, 2002, 2008년) 우승했다. 2000년 첫 우승 당시 장소가 페블비치GL이었다. 우즈는 그 때 2위(어니 엘스, 미겔 앙헬 히메네즈)와 15타차로 우승했는데, 이는 메이저대회 역사상 챔피언과 2위의 최다 격차다.

지난 4월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우승이 확정되자 포효하는 타이거 우즈. 우즈가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2008년 US오픈 이후 11년만이었다.       [사진=오거스타 내셔널GC]

우즈는 지난 4월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메이저대회 15승째를 올렸다. 그 우승은 2008년 US오픈 이후 메이저대회로는 11년만의 우승이었다. 우즈는 올해 US오픈에서 메이저대회 16승, 미국PGA투어 통산 82승째에 도전한다. 지난주 잭 니클로스는 “올해 US오픈 우승 1순위로 우즈를 꼽는다”고 전망했다. 우즈는 지난주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최종일 5타를 줄이며 공동 9위를 차지했다. 한편 스피스는 2015년,  로즈는 2013년 이 대회 챔피언이다.

2017년과 2018년에 연속 US오픈을 제패한 브룩스 켑카는 지난해 브리티시오픈 챔피언 프란체스코 몰리나리, 지난해 페블비치GL에서 열린 US아마추어골프챔피언십 우승자 빅토르 호블랜드와 함께 1, 2라운드를 플레이한다. 켑카는 올해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켑카는 3주전 열린 US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그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이 대회에서 우승 없이 여섯 차례나 2위를 차지한 필 미켈슨은 역대 챔피언들인 그레임 맥도웰, 더스틴 존슨과 초반 이틀간 샷대결을 벌인다. 맥도웰은 2010년 페블비치GL에서 열린 US오픈에서 우승했고, 존슨은 3년 전 이 대회에서 메이저대회 첫 승을 거뒀다.

한국선수로는 김시우 안병훈 이경훈이 출전한다. 김시우는 톱랭커인 리키 파울러, 제이슨 데이와 초반 이틀간 같은 조로 짜였다. 세계랭킹 61위 강성훈과 68위 임성재는 10일 발표되는 랭킹에서 60위안에 들어야 출전권을 얻는다. 케빈 나, 김 찬, 리처드 리도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주요 선수 US오픈 1라운드 조편성
                                ※미국 동부시간 13일, *는 10번홀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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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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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6*     이경훈, 딘 버미스터, 미정
10;51*     욘 람, 마크 레시먼, 로리 매킬로이
11;02       김시우, 리키 파울러, 제이슨 데이
11;02*     저스틴 토머스, 케빈 키스너, 브라이슨 디섐보
11;13*     더스틴 존슨, 필 미켈슨, 그레임 맥도웰
11;46       김 찬, 저스틴 월터스, 미정
11;46*     리처드 리, 롭 오펜하임, 라이스 에노크
16;14*     케빈 나, 키건 브래들리, 라파 카브레라 베요
16;47       브룩스 켑카, 프란체스코 몰리나리, 빅토르 호블랜드(아마)
16;58*     안병훈, 매추 피추패트릭, 드본 볼링(아마)
17;09       조던 스피스, 저스틴 로즈, 타이거 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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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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