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정책

속보

더보기

[반쪽 주세개편] "1만원에 수입맥주 4캔 유지 가능"(일문일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수입 맥주 세부담 1리터당 94.3원↑
"가격 경쟁으로 맥주값 안 오를 듯"
"장기적으로 다른 주종도 종량세 전환"

[세종=뉴스핌] 한태희 기자 = 주세 개편으로 수입맥주 세부담이 늘지만 4캔을 1만원에 파는 현 상황이 유지될 것이라고 정부는 기대했다. 업체 간 치열한 경쟁으로 수입맥주 가격을 쉽게 못 올린다는 것.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5일 당정 협의를 거쳐 맥주와 탁주 세금 부과 체계를 종가세에서 종량세로 전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주세 개편안을 확정했다.

이번 주세 개편으로 수입맥주 세부담은 1리터당 평균 94.3원(709원→803.3원) 증가한다. 수입맥주 가격 인상 요인이 발생하지만 정부는 가격이 안 오른다고 분석했다.

다음은 김병규 기재부 세제실장 질의응답 주요 내용이다.

- 수입맥주 세부담이 증가한다. 가격도 오르나

▲ 하이트진로와 롯데주류, OB맥주 등 3개사가 수입맥주 40%를 수입한다. 종량세 개편으로 이득을 보고 가격 상승 요인을 흡수할 수 있다고 업체들이 얘기한다. 다만 저가 수입맥주 가격은 오르고 고가 수입맥주 가격을 떨어질 여지가 있다.

- 수입맥주 4캔에 1만원 유지되나

▲ 경쟁이 심해서 1만원 밑으로 떨어졌다. 4캔에 8000원대 또는 5캔에 1만원에 팔린다. 가격이 떨어지는 추세라서 4캔에 1만원은 유지된다고 본다.

[사진=뉴스핌DB]

- 생맥주 세율 경감하면 가격이 안 오르나

▲ 한시 세율 경감으로 이득을 본다. 종량세 개편으로 캔맥주도 이득을 본다. 캔맥주에서 본 이득으로 (생맥주 세부담 증가를) 충분히 상쇄할 수 있다고 본다.

- 생맥주 세율 2년 한시 경감 연장 가능성은

▲ 연장 가능성 없다. 2년이면 업계도 충분히 적응한다.

- 종량세 전환하면 수제맥주도 혜택을 본다. 혜택은 얼마나

▲ 수제맥주는 1리터당 78원의 인하 요인이 있다.

- 맥주와 탁주 이외 다른 주종 종량세 전환 목표 시한은

▲ 정해진 목표 시한은 없다. 찬반 논쟁이 많아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 업계와 충분히 논의를 해야 한다.

- 종량세 전환하면서 물가연동제를 적용한 이유는

▲ 주세는 종가세와 종량세 혼합으로 간다. 종가세 적용을 받는 주종은 가격이 오르면 세금도 증가한다. 종량세로 했을 때 물가연동제를 안 하면 세금이 증가하지 않는다. 주종간 세금 형평성 문제가 생기는 부작용이 생긴다. 이에 물가연동제를 적용한다.

- 물가에 연동해서 매년 종량세율을 정하면 업체가 매년 가격을 올릴 수 있다.

▲ 맥주 업계는 원가 누적 상승분을 모아서 4~5년에 한 번씩 가격을 올렸다. 물가가 1년 올랐다고 (맥주 가격을) 1년마다 올리지 않을 것이다.

- 맥주 종량세 전환 이유 중에는 고품질 주류 생산에 있다. 화요 등 증류식 소주에서도 고품질 주종 생산을 위해서는 종량세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 화요 등 업계 말을 그동안 들었고 이해한다. 고가 술을 개발하는 화요 입장에서는 (종가세가) 제약 요건이 된다는 점도 충분히 이해한다.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한 업체를 위해서 세제 개편을 하지 않는다.

다만 장기적으로 종량세로 가야 한다고 본다. 계속 논의를 해서 종량세로의 전환을 중단하지 않겠다.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 최악의 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신 홍명보호와 간판 공격수 손흥민에 대한 혹평이 이어졌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 '가장 실망스러운 팀'으로 꼽혔고 캡틴 손흥민은 '최악의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리는 굴욕을 맛봤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21일(한국시간) 이번 월드컵을 결산하며 한국의 조별리그 탈락을 이번 대회 최악의 실패 중 하나로 지정했다. 매체는 한국이 공동 개최국 멕시코,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묶인 A조에서 1승 2패(승점 3)에 그쳐 32강조차 오르지 못한 점을 꼬집었다. 특히 조 2위를 확보했다면 거대 한인 타운이 형성된 로스앤젤레스(LA)에서 32강전을 치르며 강력한 홈 이점을 누릴 수 있었다는 점에서 실망감을 더했다고 평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홍명보 감독(왼쪽)과 손흥민. [사진=로이터] 2026.07.22 psoq1337@newspim.com 디애슬레틱은 "한국은 체코와의 첫 경기를 2-1로 이기고도 남아공전 패배 등으로 무너졌다"며 "확대된 본선 토너먼트 진출조차 실패한 가장 실망스러운 팀"이라고 전했다. 한국 외에도 호화 군단을 이끌고 16강에서 탈락한 포르투갈, 수비적이고 지루한 축구로 일관한 브라질, 자국 팬들 앞에서 벨기에에 완패한 미국 등이 실망스러운 국가로 이름을 올렸다. 일본 스포츠 매체 '풋볼채널'은 22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워스트 일레븐'을 발표하며 손흥민을 측면 공격수 자리에 배치했다. 이번 대회를 위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이적하며 강한 열의를 보였으나 끝내 무득점에 그친 점이 결정적이었다. 매체는 "손흥민은 결정적 기회를 계속 놓치며 기합만 공회전했다"라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슈팅 6개를 날리고도 골을 넣지 못했고 남아공전에서도 임팩트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역시 기량 저하와 팀 공격 정체의 원인으로 지목되며 손흥민과 함께 워스트 공격수로 묶였다. 자국 스타 구보 다케후사(일본)도 부상 악재 속에 불명예 명단에 포함됐다. psoq1337@newspim.com 2026-07-22 09:43
사진
與, 전대 앞두고 '신천지 개입설' 파장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경쟁 주자인 정청래 후보를 향해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을 제기하며 핵심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 후보는 "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면서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고, 또 다른 당권주자인 송 후보도 참전을 예고했다.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지난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4대 혁신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 김민석 "반명·분열·신천지 연합 깨는 것이 이번 전당대회 본질" 김 후보는 2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 초청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신천지 의혹과 관련해 "반명(반이재명), 분열주의, 신천지의 비밀 3자연합을 깨는 것이 이번 전대의 본질"이라며 신천지 개입설을 제기했다. 이어 그는 "신천지와 관련해서는 차근차근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신천지 특검이 진행이 안 된 점 같은 것들을 하나하나 짚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신천지의 정치개입에 대해서 엄격한 비판을 하고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다른 후보들도 이에 대해 엄격한 비판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 DB] ◆ 정청래 "저와 전혀 관련 없는 문제...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조치하겠다"  이에 정 후보는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즉각 반발했다. 정 후보도 같은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나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에 대해 "저하고는 전혀 관련 없는 문제"라며 "이런 가짜뉴스, 허위조작 정보로 이미지를 씌우는 게 있다면 무관용의 원칙으로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튜브에서 그런 가짜 조작뉴스를 흘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미 법적 조치를 취한 게 있다. 앞으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가장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하겠다. 정보통신망법에 의해서 엄벌에 처하게 돼 있다"고 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본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 부분은 제가 절대로 용서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며 "마치 저하고 관련이 있는 것처럼 연기를 피우는데, 이것은 걸리면 족족 다 법적인 조치를 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송영길 페이스북] ◆ 송영길 "홍준표와 오찬...이만희 교주와 洪 직접 만나 나눈 충격적 이야기 들어" 송영길 당대표 후보도 이날 신천지 문제를 언급하며 당내 파장을 예고했다.  송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21년 국힘 대선경선에서 신천지 개입이 없었다면 윤석열이 아닌 홍준표가 대선 후보가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나누었다"고 적었다.  이어 "대선 후 이만희 (신천지) 교주와 홍준표 선배가 직접 만나 나눈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몇 가지 크로스체크를 한 후 방송에서 이야기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seo00@newspim.com 2026-07-21 17: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